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인터줌 2023의 열기로, 전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총 59개국 1,6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무려 150개국에서 62,000명이 방문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약 85% 수준까지 회복한 성과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인터줌 2019를 연상케 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인터줌올해 인터줌은 역대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했다. 해외 참가사 비중 84%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3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KINTEX(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된 수준 높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건축업계의 트렌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였다. 건축자재, 전원주택,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었으며,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아울러, 토탈 건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한 ‘제4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수도권과 경기남부 지역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업체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완화된 방역수칙 속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모였다. 특히, 예비 건축주들의 관심이 적지 않았다. 주택 시공업체로부터 상세한 건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자재 업체들의 신제품·신기술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경쟁력 갖춘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업체 다수 참가각 참가업체들의 뜨거운 홍보전도 행사장에 활력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글로벌 건자재·가구 박람회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예정되어있던 많은 박람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코로나19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올해는 대다수의 글로벌 건자재·가구 박람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기업도 대거 참가했다.구체적으로, 올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열린 북미 바닥재 전시회 ‘TISE 2023’, 북미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3’에는 많은 인파가 몰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2023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700개사, 2500부스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는 구조·외장재, 창호, 건축공구 등 ‘건설·건축 기자재’, 건설기술·시스템과 건설 장비, 건축안전 등 ‘건설기술·장비’, 냉난방·환기 설비,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2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SETEC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제62회 MBC건축박람회는 2023년 수도권 첫 건축박람회로,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2023년 새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및 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조명, 내·외장재, 유리·창호재, 방수단열·도장기자재, 인테리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되었고, 건축 업계의 최신 동향과 올해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한 ‘제9회 동아건축 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코로나19 이후 집의 역할이 확대되고, 집의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과 주택 관련 정보, 인테리어, 셀프시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유리·창호재, 내·외장재, 건축공구, 조명, 냉·난방기기, 급수·위생설비재, 건축·주택정보, 조경, 방수단열·도장기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인테리어 업체가 참가해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선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1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건축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는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바이어와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참가업체들에게 신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바이어 발굴에 있어 최적의 비즈니스장이 되었다는 평이다. 실제, 건축자재 및 건축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인테리어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다.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총 400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건설·건축기자재, 인테리어,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 등 분야의 우수 기자재 및 신기술이 소개되었다. 특히, 구조재·내외장재·단열재·창호재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 경쟁력 높은 제품들이

홈 데코레이션 박람회 ‘메종&오브제 파리(MAISON&OBJET PARIS)’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5년 동안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가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을 한데 모은다.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개최하는 메종&오브제는

울산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울산건축박람회’가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었다.울산건축박람회는 울산, 경상도 지역의 건축 관련 기업들이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올해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11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활기를 띠었다. 특히, 최근 전원주택 및 이동식 주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로드하우징, 월메이드건설, NH건설, 탑하우징 등 경쟁력 있는 하우징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로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60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많은 관람객이 모이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은 이번 박람회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주택 관련 업체들에게 신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바이어 발굴에 있어 최고의 마케팅 장소가 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서울 조명 박람회,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했다.아울러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 센터에서 지난 3월 진행된 장식,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적의 보건 상황에서 개최하기 위해 1월에서 3월로 개최 일정을 변경한 이번 전시회는 마침내 메종&오브제에서 만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발견을 하며, 시장 동향을 직접 파악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열망으로 가득했다. 외국인 방문객의 메종&오브제 귀환외국인 방문객의 귀환은 이번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이들의 높은 방문 비율은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두 달을 더 기다려야 했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국내 최고의 건설, 건축 전시회로 자기매김했으며, 나아가 아시아 톱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주요 품목으로는 구조·외

코로나19로 글로벌 건자재 박람회 간 명암이 엇갈렸다.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우려해 개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글로벌 건자재 박람회가 있는 반면, 예정대로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박람회도 있다.구체적으로, 올 2월 개최된 북미 바닥재 전시회 ‘TISE 2022’, 북미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2’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반면, 올 2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롤러셔터, 도어·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지난 1994년에 시작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로,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라이프스타일 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오가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 디자인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역할을

동아전람이 주최한 ‘제59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동아전람은 그동안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박람회를 선보였다. 특히, 제59회 MBC건축박람회는 2022년에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바이어와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건축자재 및 건축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인테리어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년 메종&오브제(MAISON&OBJET) 9월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개월의 공백 끝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홈데코, 디자인, 공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침내 다시 한 데 모여 트렌디한 연말 맞이 상품 및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축소된 전시회 규모, 기대 이상의 결과팬데믹의 영향으로 참가 전시업체 수가 감소했지만, 4만8천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등 실제 방문객 수치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번 9월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이 대부분 프랑스 업체일 것이라고 추측

ㅣ하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이 한 자리에대한민국 건축 및 주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58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동아전람은 그동안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박람회를 선보였다. 특히, 제58회 MBC건축박람회는 2021년 하반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신제품·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바이어와 업계

ㅣ집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이다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전문박람회 ‘2021 코리아빌드’가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자재, 건축설비, 인테리어, 건축설계·시공 분야의 우수 기자재 및 신기술이 소개되었다. 특히, 구조재·내외장재·단열재·창호재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 경쟁력 높은 제품들이 대거 소개되었으며, 인테리어 자재·욕실·주방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품질·디자인이 돋보이는 기자재가 다수 선보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다양한 특별 기획관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