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9일~2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R+T 2024’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및 차양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는 2024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업계의 관심도 역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000개가 넘는 전시 회사가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무역 박람회에 등록을 마쳤다. 12만 평방미터 규모의 무역 박람회장 전체는 다시 한번 예약이 끝났다.
‘R+T 2024’에 대한 국제적인 시선도 보다 짙어지고 있다. 전시 기업의 약 80%가 독일을 제외한 총 45개국에서 왔다.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거대 기업들은 이 글로벌 무역 박람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R+T 2024’를 기대하고 있는 Messe Stuttgart 부사장 Sebastian Schmid는 “성공적인 ‘R+T’의 징후는 아주 많다”며 “우리는 업계가 내년 2월 대규모 행사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도 기대로 가득 차 있으며, 이번 행사는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통해 모든 참가자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T 2024’의 새로운 핵심 주제 제시
‘R+T 2024’는 다시 한번 고유한 혁신 능력을 사용해 모든 전문 방문객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광범위한 전시회와 다양한 혁신을 제공한다.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및 차양 시스템과 관련, 이곳에서 제시된 주제가 시장을 정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의 혁신 외에도 다가오는 ‘R+T’에서는 또 다른 주제가 중심 무대를 차지할 예정이다.
Messe Stuttgart 부사장 Sebastian Schmid는 “지속 가능성은 우리 시대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이며 ‘R+T’의 주요 주제”라며 “우리는 항상 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전시업체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달 동안의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이라는 주제가 일상 업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Create. Sustainable. Future. TogetheR+T’라는 모토 아래,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하이라이트를 기대할 수 있다.
Messe Stuttgart 전시 및 이벤트 관리자 Melanie Brenner는 “우리의 전문 방문객들은 소비자의 높은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수많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업체의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지속 가능하며, 동시에 일반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외부 및 내부 자외선 차단 시스템은 물론 야외 생활 솔루션, 드라이브, 제어 시스템, 도어 및 게이트에도 적용되며, 최근 몇 년 동안 모든 부문에서 생산 자원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개념이 모든 수준에 깊이 내재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Sebastian Schmid는 “이번 ‘R+T’에 앞서 우리의 메인 테마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우리는 매우 특별한 결정을 내렸다”며 “‘R+T’를 위한 녹색 모티브를 직접 만들었고 심지어 로고를 녹색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또한, “이 주제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것이 다가오는 무역 박람회의 모토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내년 ‘R+T’는 다양한 관련 조치를 통해 주요 주제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차양 시스템 기구(ES-SO)가 주최하는 워크숍과 ‘지속 가능성’에 관한 캠프파이어 세션도 계획된 조치 중 일부이다. 아울러 2024년 2월 22일 건축가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프레젠테이션과 연단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동반 프로그램의 일부인 ‘지속 가능성’
Messe Stuttgart 전시 및 이벤트 관리자 Philipp Göz는 “지속 가능성은 업계를 움직일 뿐만 아니라 이미 정책의 핵심이기도 하다”며 “다가오는 무역 박람회의 틀 내에서 우리는 차양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적인 문과 문이 기후 문제에 대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정치적 차원에서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는 정치 및 비즈니스 세계의 고위 인사들과 함께 흥미로운 연단 토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ebastian Schmid는 “게다가 혁신상도 이러한 맥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는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24년에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특별상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18개국 80개 이상의 기업이 이미 ‘R+T 혁신상 2024’에 등록했으며,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가 최신 제품 개발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R+T 2024에 관한 추가 정보(예: 현재 전시업체 디렉토리)는 www.rt-expo.com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현재 웹사이트(www.rt-expo.com/tick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R+T는?
50년 넘게 기업들은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및 차양 시스템에 대한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인 ‘R+T’에서 업계 주요 주제에 대한 혁신을 제시하고 솔루션을 시연해 왔다. 무역 박람회나 수많은 저녁 행사에서 ‘R+T’는 동료들과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집중적인 기술 토론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여러 전문가 포럼과 네트워크 이벤트를 통해 유대감이 형성되고 참가자에게 일상 업무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인 ‘R+T’는 동시에 업계의 만남의 장소이자 트렌드 지표이자 혁신 플랫폼이다. ‘R+T’는 2024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롤러셔터 및 차양 시스템 제조업체 연방 협회(BVRS), 전국 도어 및 게이트 제조업체 연맹(BVT) 및 기술 섬유, 롤러셔터 및 차양 시스템 산업 협회(ITRS)와 함께 ‘R+T’는 시장 지향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파트너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ES-SO(European Solar Shading Organization) 및 ift Rosenheim과 같은 수많은 협회 및 기관이 ‘R+T’에 참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전 세계 1025개 전시업체(2015: 888개)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774개 전시업체는 해외에서 왔다. 6먼5500명의 국내외 방문객(2015년: 5만9057명)이 140개국 이상에서 왔으며, 해외방문객은 총 3만8706명(2015년: 3만1891명)이었다. 아울러 평균 2.1일(2015년: 2일) 동안 R+T의 혁신과 트렌드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