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성황리 개최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성황리 개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23.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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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에 수도권 건축 트렌드 선보여
알프라임건설은 주력 제품인 단열현관문과 함께 LX하우시스 창호 제품도 부스에 함께 내놓았다. LX지인 시스템창호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한 4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지난 4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과 경기남부 지역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업체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완화된 방역수칙 속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모였다.

특히, 예비 건축주들의 관심이 적지 않았다. 주택 시공업체로부터 상세한 건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자재 업체들의 신제품·신기술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경쟁력 갖춘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업체 다수 참가


주택 시공업체 중에서는 로드하우징의 부스에 시선이 모였다. 다양한 시공사례 이미지로 부스를 구성한 로드하우징은 대형 부스 내부에서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건축 상담을 진행했다.
천연대리석 전문업체 아주스톤은 전 세계 석재 원산지에서 최고 품질의 석자재를 직접 수입하고, 최신 기계설비와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대리석 건축자재와 가구를 선보였다. 특히, 대리석 판재를 데칼코마니처럼 펼쳐 무늬를 연결한 북매치 아트월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각 참가업체들의 뜨거운 홍보전도 행사장에 활력을 더했다.

주택 시공업체 중에서는 로드하우징의 부스에 시선이 모였다. 다양한 시공사례 이미지로 부스를 구성한 로드하우징은 대형 부스 내부에서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건축 상담을 진행했다. 전원주택, 상가주택 등 건축 계획을 가진 예비 건축주들이 대거 몰리면서 로드하우징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인파로 북적였고, 로드하우징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성 높은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천연대리석 전문업체 아주스톤은 전 세계 석재 원산지에서 최고 품질의 석자재를 직접 수입하고, 최신 기계설비와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대리석 건축자재와 가구를 선보였다. 특히, 대리석 판재를 데칼코마니처럼 펼쳐 무늬를 연결한 북매치 아트월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샘 리하우스는 행사장 중앙에 인테리어 상담 부스를 마련해 봄철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창호업계에서는 피마펜코리아가 피마펜 시스템창호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박스형태 부스에 테스트 샘플, 코너 샘플 등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프라임건설은 주력 제품인 단열현관문과 함께 LX하우시스 창호 제품도 부스에 함께 내놓았다. LX 지인 시스템창호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차양업계의 참가도 이어졌다. 가나제재소는 국내산 소나무로 제작한 고급형 원두막 제품으로 시선을 모았고, 마하21KS산기는 쉼터를 조성할 수 있는 퍼걸러 제품으로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박홍근파라솔은 다양한 컬러와 형태의 파라솔을 선보였고, 신밧드무역의 파라솔, 야외가구 제품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스카는 실물 크기의 퍼걸러시스템 제품을 부스에 설치해 주목받았다. 구매 고객에게 야외소파세트 또는 다이닝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는 행사가 개최된 수원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 역시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63MBC건축박람회등 향후 진행될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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