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향하우징페어, 세미나·체험행사 등 이목집중
수원경향하우징페어, 세미나·체험행사 등 이목집중
  • 차차웅 기자
  • 승인 2024.03.2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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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와 동시 개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었으며,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부스전시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THELIVING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3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었으며,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부스전시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또한, 각종 세미나와 체험 행사에도 시선이 모였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디케이보드가 화재 확산 방지구조에 따른 외단열시스템 적용을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고,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의 목조아파트 구현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 한다움건설의 시공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실용적인 패시브건축 요소’, 뉴타임하우징의 건축주를 위한 후회없는 집 짓기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이그룹&KUMUNDA GUJO어린이 교육용 목구조 조립 체험’, 에스알티의 목재용 도료 및 천연오일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역시 박람회에 다양성과 볼거리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딘은 우딘HAUS 시스템창호와 도어 제품군으로 대형 부스를 구성했다.
AT레하우는 독일 시스템창호 레하우의 로고가 선명한 레드컬러의 부스로 시선을 모았다.

건축자재, 인테리어 업체들의 참여도 이목을 끌었다. 우딘이 우딘HAUS 시스템창호와 도어 제품군으로 대형 부스를 구성한 가운데, 씨앤월은 ALUFLEX 글라스 레일링, 유리 난간 등의 디자인과 시공편의성 안전성 등을 강조했고, 발틱 시스템창호는 수평 밀착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등 주력 제품의 코너샘플과 박스형 실물 샘플 부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또한, 인익스는 부스에 중문 제품군을 설치했고, 대동엘로이샤시는 각종 창호 제품군을 집중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AT레하우는 독일 시스템창호 레하우의 로고가 선명한 레드컬러의 부스로 시선을 모았고, 삼성도어가 내놓은 중문 역시 관람객들의 적지 않은 문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우드폴딩도어를 선보인 세진에프엔디, 단열현관문과 LX하우시스 창호 제품을 함께 선보인 알프라임건설, 자기부상 3연동 초슬림 자동문과 단독세대 우편함 등을 홍보한 부림테크, 신개념 원형 환기창을 내놓은 유블로, 현관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플러스도어 등도 전시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는 LX 지인 인테리어 상담부스를 마련해 행사 기간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쳤다.

또한 LX하우시스는 LX 지인 인테리어 상담부스를 마련해 행사 기간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쳤다. 특히, 당일 계약이벤트, 상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차양업계도 부스 전시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오스카는 퍼걸러시스템어닝 실물 샘플을 부스에 설치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했고, 어반테라스는 파라솔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의 품질력과 다양함을 어필했다. 아울러 퍼걸러시스템어닝을 선보인 테라까사 역시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히 목조건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컨퍼런스, 세미나, 간담회, 체험행사를 통해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목조건축에 대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으며, 세미나에 참여한 관람객들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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