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자리잡은 ‘지너스’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마루전문업체 중 하나다. 특히, 우수한 정밀시공 기술을 자랑하며, 난해한 현장도 완벽한 시공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1:1 맞춤상담부터 실측, 철거, 시공, A/S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원스톱 솔루션도 지너스의 경쟁력을 크게 높여주는 요소다. 마루 업계에서 빠르게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곳의 박재홍 대표와 이은지 실장을 만나, 지너스의 구체적인 성장 전략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완벽한 마루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

유튜브에서 마루박사로 잘 알려진 안상균 대표가 필드로 나왔다. 경기도 용인에 마루전문업체 ‘이동구마루’를 설립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시작한 것. 이동구마루의 안상균 대표는 마루제조업체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유튜브에서 마루박사로 활동하면서 제공했던 유용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업체 및 소비자에게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상적인 마루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는 이곳의 안상균 대표를 만나 이동구마루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마

최근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인테리어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인테리어 필수 마감재인 마루 역시 수요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업계는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적극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풍산마루의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르플로(LEFLO)가 우수한 품질·디자인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에 더해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르플로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풍산마루의 이광일 대표를 만나, 브랜드 경쟁력과 앞으로 나아

타일은 인테리어 및 건축마감의 보편화 된 소재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감재다.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상업공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패턴과 특징을 가진 타일들이 출시되고 있어 활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타일자재 전문기업 대원세라믹스는, 이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타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실내 물류창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직수입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합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마루 시장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마루 제품이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자작나무를 활용한 강마루를 선보이고 있는 ‘산들마루’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 최초 스마트공장 구축, 저탄소인증 획득 등 차별화된 행보도 돋보인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원자재 경쟁력을 앞세워 지속 성장 중인 산들마루의 왕영득 대표를 만나 제품 경쟁력과 시장 공략 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Q. 대표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바닥재 역시 마찬가지다.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마루 제품으로 브랜드 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건마루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건산업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영업본부장 진종호 이사를 만나 이건산업과 이건마루의 경쟁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Q. 이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2000년 이건창호에 입사해 마루 B2B 영업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창호·솔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프리미엄 시장이 커지고 있다. 건축·인테리어 시장도 마찬가지다. 건축물의 가치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자재를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끄는 소재가 천연대리석이다. 건축 외장재, 마감재, 가구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천연대리석은 웅장하고 우아하며, 똑같은 마블링이 없는 희소성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에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이처럼 천연대리석이 조명되면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천연대리석 전문업체 ‘아주스톤’이다. 아주스톤은 전 세계 석재 원산지에서 최고

지난 1962년 설립된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1966년 ‘중소기업기본법’ 제정 당시 2만4000여개에 불과하던 중소기업은 현재 700만개에 육박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가운데 99.9%를 차지한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적지 않은 게 현실. 본지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에게 중소기업 현안과 위기 극복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현재 국내 중소기업은 복합경제위기(고물가,

최근 현대L&C가 약 50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브레톤社의 최신 설비로 완성된 제2 생산라인에서는 압도적인 디자인·품질의 프리미엄 칸스톤이 생산된다. 이번 증설로 현대L&C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현대L&C 인테리어스톤사업부 이재각 사업부장(상무)을 만나 칸스톤의 경쟁력과 시장 공략 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Q1. 칸스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A.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에 위치한 조은하우징은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코리아팀버(보덴) 대리점이다. 2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조은하우징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는 전북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자재 대리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진취적인 마인드와 실력을 앞세워 지속성장 중인 조은하우징의 조철운 대표를 만나 조은하우징의 경쟁력과 보덴 마루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2002년, 전국 마루 대리점 최연소 대표로 시작조은하우징의 조철운 대표는 2002년도에 마루 대리점을 설립했다. 친척이 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경기침체로 건자재 업계를 비롯한 각 산업계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둔 시점이지만 전반적인 상황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본지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에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과 앞으로의 지원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먼저 회장님에 대한 소개와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A. 더리빙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 본점 및 물류창고를 운영 중인 제이에스플로링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올고다(OLGODA) 브랜드(이하 올고다)의 대리점이다. 대리점 역사는 길지 않지만, 김정수 대표의 오랜 마루 업계 경력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진취적인 영업 마인드가 빛을 발하며 단시간에 올고다 최상위권 대리점으로 도약했다. 최근 마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고다와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인 이곳의 김정수 대표를 만나 제이에스플로링과 올고다의 경쟁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오랜 업계 경력 바탕으로 2019년 설립, 성장성 높은 올고다와 만

ㅣ‘소리지움 5.0’, ‘센트라프라임 7.5’ 신제품 출시ㅣ고품격 친환경 바닥재의 진수를 보여주다최근 삶과 휴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면서, 인테리어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인테리어 핵심 자재인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현대L&C가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과 친환경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 등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바닥재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현대L&C 토탈인테리어사업부 수도권영업팀 김영준 팀장을 만나 이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증가로 다채로운 인테리어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집안의 분위기를 비교적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부터 개성 있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패턴 라인업을 갖춘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현대L&C 데코영업팀 여경호 팀장을 만나 보닥의 경쟁력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Q.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어떤 제품인가요?A.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가구, 도어, 몰딩, 벽체 등

인테리어 DIY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코텍(KCT)이 선보이고 있는 DIY 점착벽지 ‘코코점착벽지’가 시장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코코텍이 자체 개발한 특수 점착 공법을 적용한 코코점착벽지는 벽지가 완전 접착이 되기 전까지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시공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기존 점착식 벽마감재 대비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혁신 제품을 선보인 코코텍의 서석대 대표를 만나 제품과 비전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35년 경력의 점

ㅣ구트한옥(KHJ 아키텍처) 김상남 CEO ‘목재의 생명은 건조,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을 선보일 것’생활한옥이 최근 새로운 주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 건축자재와 첨단 공법·디자인을 적용해 전통한옥의 단점을 극복한 생활한옥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더욱이, 소비자 개개인의 선택에 더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한옥마을들이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어 생활한옥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이처럼 한옥이 주택 시장에서 재조명되면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한옥 전문

최근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원목마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존 주력 시장이었던 고급 주택, 고급 주상복합 등 주거 공간에서의 원목마루 적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호텔, 비즈니스 건물 등 상업시설에서도 원목마루의 수요가 증가 추세다. 특히,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목마루를 채택하는 건설사가 늘어나면서 원목마루에 대한 인지도와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원목마루 시장의 확대와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KS벽지 대리점 ‘우리벽지상사’ 안병천 대표‘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효율적으로 공략할 것’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우리벽지상사는 벽지 업계에서 손꼽히는 우량대리점이다.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벽지상사는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벽지 대리점 중 한 곳이며, KS벽지를 앞세워 지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는 벽지뿐만 아니라, P타일, 마루, 장판 등 바닥재까지 다양한 건자재를 유통하며, 마감재 분야 종합건축자재기업으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건자재 분야의 오랜 노하우와 높은 신뢰

한샘 건재사업부 장식재사업부 임봉균 사업부서장차별화된 혁신 건자재 앞세워 리모델링 시장 선점할 것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40조원 규모의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부엌, 바스, 건자재, 생활용품까지 토털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공간 패키지라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 이 같은 획기적인 모델 운영을 위해 한샘의 모든 사업부가 적극 협력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한샘 건재사업부는 기존 한샘의 주력 사업영역인 부엌, 가구 외 리모델

건축자재 전문업체 대림우드 송혜정 대표‘고품격 자재 앞세워 전원주택 시장 핵심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웰빙라이프가 각광받으며, 많은 현대인들의 로망이자 여유 있는 삶의 상징인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고 있고, 특히, 자연을 그대로 옮겨 담은 ‘목조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대림우드는 이 같은 목조주택의 인기와 함께 성장한 건축자재 전문업체다. 구조재부터 조그마한 못 하나까지, 목조주택 공사에 필요한 모든 건축자재를 갖추고 있는 대림우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