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가구 업계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대체적으로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각 기업의 IR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LX하우시스, 현대L&C, KCC글라스, KCC, 한샘,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주요 건자재·가구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체로 개선세를 보였다. 흑자전환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경영 전략이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고급화 전략, 원재료 가격 안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등
바닥재 | 백선욱 기자 | 2024-02-28 16:28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한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박람회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전시 품목은 창호·하드웨어를 비롯해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주택설계시공, 건축공구, 홈인테리어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 분야였으며, 1관, 2관, 3관, 옥외 전시장을 각 테마별로 구분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최측은 건축주 상담관과
전시회 | 차차웅 기자 | 2023-11-07 10:30
건자재·가구 업계가 지난해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각 기업의 IR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LX하우시스, 현대L&C, KCC글라스, KCC, 한샘, 현대리바트, 이케아코리아, 신세계까사 등 주요 건자재·가구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체로 감소했다.이 같은 실적 부진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고환율, 원자재 가격·물류비 상승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주택거래 감소로 인한 인
바닥재 | 백선욱 기자 | 2023-02-24 17:57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지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2023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700개사, 2500부스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전시는 구조·외장재, 창호, 건축공구 등 ‘건설·건축 기자재’, 건설기술·시스템과 건설 장비, 건축안전 등 ‘건설기술·장비’, 냉난방·환기 설비,
전시회 | 백선욱 기자 | 2023-02-21 13:53
인테리어 업계가 지난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각 기업의 IR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LX하우시스, 현대L&C, KCC, KCC글라스, 한샘,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주요 건자재·인테리어 업체들의 2021년 매출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체로 감소했다.준공 실적과 주택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한 이유로는, 집콕 트렌드의 확산에 따른 인테리어 관련 수요 증가, 프리미엄 제품 비중 증대, B2C 판매 확대 등이 꼽힌다.반면,
바닥재 | 백선욱 기자 | 2022-02-25 14:25
ㅣ집에 투자하는 소비자 증가 영향, 수익성도 확대인테리어·가구 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LG하우시스, 현대L&C, KCC, KCC글라스,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등 주요 건자재 업체들과 한샘, 현대리바트, 까사미아 등 주요 가구 업체들의 올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 혹은 약보합세를 보였다.1분기 준공 실적과 주택 거래량은 전년比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투
바닥재 | 이보경 기자 | 2021-06-0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