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개나리벽지, 2015 트랜디 리뉴얼 출시
[focus] 개나리벽지, 2015 트랜디 리뉴얼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4.12.0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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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벽지, 2015 트랜디 리뉴얼 출시
공간•컬러•패턴 세 가지가 만드는 ‘향기’

 

개나리벽지(www.g7.co.kr)가 합지 컬렉션 ‘트랜디(TRENDY)’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5 Trendy collection은 ‘공간’, ‘컬러’, ‘패턴’ 이 세 가지가 만드는 ‘향기’를 당신의 공간에 담는다.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숲 속 한 가운데 불어오는 향기, 그 향기가 때로는 나에게 여유를, 설렘을, 위로를 안겨준다. 하늘하늘한 향기 속에 꽃이 피었다.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공간, ‘공간’이 만드는 나만의 이야기. 그 트랜디한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1. Rose garden space
은은한 향기가 느껴지는 컬러와 아기자기함은 우리에게 기분 좋은 속삭임으로 다가온다. 그윽한 꽃향기가 번지던 어느 봄 날, 누구보다도 아름답던 신부의 모습처럼 꽃으로 물든 보랏빛은 우리에게 설렘의 순간으로 떠오른다. 잠시 현실을 떠나 그 순간의 행복함을 다시 느껴보는 것만큼 좋은 힐링이 있을까.


2. Rosemary space
낮잠을 부르는 한가로운 오후, 로즈마리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공기가 우리에게 치유와 휴식을 선사한다.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물처럼, 공기처럼, 주변의 일부처럼, 그들만의 쉼표 같은 공간. 그 공간이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을 내밀어 저마다의 자연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 행복의 공간이 된다.
 

3. Vanilla Jasmine Space
빛이 항상 머무르는 그 곳, 우리에게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이지만 가장 편안함을 준다. 그 순수한 화이트와 화사한 컬러들이 만들어낸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일상’에 대한 정의를 다시 써 내려간다. 흰색의 포용력, 집을 품은 향기, 시간이 지나도 편안하고 따뜻한 집의 아름다움은 더욱 귀한 공간이 된다.


4. Earl Grey Space
오래된 유럽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당신만의 공간. 눈을 두는 곳마다 그림이 되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 과거를 추억하게 된다. 추억이 집의 일부가 된 작품 같은 집, 생활 속에서 감성을 담아내고 일상에 녹아 든 그 숨결을 찾아 나만의 공간을 완성한다.
           
        
5. Deep Space
무심코 잊힌 도심 속 풍경들이 새롭게 탈바꿈 된다. 세련된 라운지 음악선율과 심플한 라인의 절제된 디테일은 공간에 우아한 실루엣을 덧입힌다. 영원한 디자인, 도심 속 리듬, 여유를 입은 공간은 낯설고도 새로움이 담겨있는 곳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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