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w] LG하우시스 Z:IN 벽지 ‘패브릭Fabric’ 출시
[market now] LG하우시스 Z:IN 벽지 ‘패브릭Fabric’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4.06.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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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벽면에 따뜻한 감성의 ‘리얼 패브릭’을 입히다
LG하우시스 Z:IN 벽지 ‘패브릭Fabric’ 출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제 고급 패브릭과 같은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실크벽지 ‘2014 패브릭(Fabric)’을 전격 출시하며, 벽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에 LG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Z:IN 벽지 ‘패브릭’은 LG하우시스의 세계적인 제품 기술력과 예술적인 디자인 경쟁력이 함께 집약된 전략 제품으로, 기존의 실크 엠보 벽지와 차별화되는 외관을 자랑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시공 시, 실제 패브릭과 같은 풍성한 질감이 시각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공간을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


‘패브릭’은 니트(Knit), 리넨(Linen), 캔버스(Canvas), 새틴(Satin), 자카드(Jacquard) 등 소재별 특성을 담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다양한 패브릭 소재를 기반으로 패브릭 모티브, 무지 등 패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원하는 공간 인테리어를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패브릭’은 가벼우면서도 두툼하여 시공성 또한 뛰어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그 동안 패브릭 질감의 실크 벽지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큰 아쉬움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다양한 패브릭 소재를 바탕으로 품질,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패브릭’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새로운 벽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80-005-4000 / www.z-in.com


[‘2014 패브릭’ 5가지 테마]

THEME 1. 니트(Knit) - 쉬지 않고 연이어 함께 완성하다.
울체크 베이지(T1001-1), 울플레인 카키(T1002-5) / 홈스펀 민트(T1006-3)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한다. 포근한 질감이 주는 유연함은 모던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간을 채워가는 정교한 패턴은 실물의 풍성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따스하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THEME 2. 리넨(Linen) - 편안한 모습으로 넌지시 바라보다.
리넨리프 페일핑크(T1007-4), 리넨 페일핑크(T1008-4) / 리넨리프 민트(T1007-2)]
고유의 독특한 재질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부드러운 감촉을 공간 가득 전달한다. 페미닌한 장식적인 소재 없이도 공간과 유연하게 조화를 이루어 감성적인 무드를 만들어준다. 컬러 자체에서 느껴지는 고상함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THEME 3. 캔버스(Canvas) - 각각의 방식으로 엇갈리듯 만나다.
멀티위빙 그레이(T1011-1), 멀티위빙 네이비(T1011-3) / 얀위빙 라이트그레이(T1010-2), 얀위빙 블루그레이(T1010-5)]
텍스처 특유의 복잡함과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극대화된 질감은 배경이 주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동시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멋스러움을 추구한다. 화려한 디테일과 기교 없이도 편안한 질감의 실루엣이 보다 매력적으로 드러나 생활 속 여유로운 순간을 선사한다.


THEME 4. 새틴(Satin) - 특유의 섬세함으로 빛깔을 드러내다.
런던다마스크 실버민트(T1015-2), 실크스티치 실버민트(T1016-4) / 비엔나실크 파스텔민트(T1017-2), 실크스티치 실버민트(T1016-4)]
슬며시 들어찬 패턴들이 공간을 더욱 밀도감 있게 만들어 한층 따스한 평화로움을 완성한다.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질감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더불어, 화려하지만 절제된 라인과 공간을 감싸는 은은한 컬러감은 섬세하고 아늑한 장식적인 요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안정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

 

THEME 5. 자카드(Jacquard) - 정교한 감성으로 무늬를 새기다.
데님자카드 웜그레이(T1021-2), 데님자카드 라이트그레이(T1021-1) / 헤링본 소프트블루(T1022-2), 헤링본 딥블루(T1022-4)]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으로 질리지 않는 가치를 선사한다. 특유의 재질감을 통해 복잡하지만 무겁지 않은 편안함을 연출하고, 비슷한 감성의 컬러로 공간에 풍부하면서도 색다른 편안함을 강조시켜준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묻어나는 정교한 테크니컬이 공간을 한층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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