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미학에 대한 접근
2014개나리벽지 실크 신제품 “보스”
생(生), 류(流), 향(香), 색(色)
4가지 테마의 디자인, 그 화려한 향연
개나리벽지(www.g7.co.kr)가 2014년 실크 신제품 ‘보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2014년도 보스(B.O,S)의 테마는 본(本) 이다. 전통적 가치의 우아함은 쉽게 모방되지 않는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제품에는 우아함이 깃들 수 없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술적인 가치를 뛰어넘는 철학이 담긴 컬랙션을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 보스의 핵심은 보편적 스타일을 초월하는 무언가를 항상 고민하고, 스스로가 지닌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새롭게 거듭난 2014 보스는 공간과 그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이다. 이번 컨셉은 기본에 충실하며 기술적인 가치를 뛰어넘는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리고 본질적인 가치에서 생(生), 류(流), 향(香), 색(色) 4가지 의미를 담은 디자인을 통해 공간과 그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
生 life - 평범한 일상을 뛰어넘는 가치
현대 한국인의 주거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다가구, 다세대주택이다. 그러나 실용성에만 집중하는 일관된 삶은 우리에게 평범한 일상을 제공해왔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유산과 전통을 보존함과 동시에 현대적 삶과의 조화를 추구해야 한다. 결국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함으로써 낡은 생활양식을 뛰어넘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지니게 된다. 스타일의 한계를 뛰어 넘어 늘 새로움을 선사해야 하는 목표가 보스가 지닌 본질이다.
流 flow - 전체적인 흐름을 관통하는 일관된 오리지널리티
현대의 문화와 예술은 다양성을 통해 수 많은 창작물을 생산해내고 있다. 공간미학에 대한 접근은 다양성의 추구와 동시에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일관성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비실용적이고 거창한 철학은 배제하고, 의도적인 과장 없이 그 자체의 존재가 자연의 부분이 될 때 비로소 자연스러워진다. 인테리어와 자연의 소통이 없는 공간은 닫힌 공간이다. 현대인의 주거철학에 대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탐구는 B.O.S의 디자인 지향성에 일치한다.
香 scent - 깊은 향과 정서를 자아내는 디자인
B.O.S의 디자인은 공간성과 시대성을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철학을 담아 만들어진다. 디자인의 기본 구상은 무형의 물질에 형식을 부여하는 작업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집은 잠깐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 자연과 거주공간을 고려하고 그 곳에서 영감을 얻어 인간중심적 디자인을 완성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작은 변화는 깊은 향을 자아내고,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게 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色 color - 다양한 컬러를 통한 새로운 공간연출
일반적인 집과는 다르게 거주하는 사람의 감정은 여러 외적요인에 의해 변화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공간은 다르다. 컬러의 변화는 집의 느낌을 바꾸어 주고 풍부한 표정을 가지게 해준다. 풍부하고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은 감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한다. 공간에 대한 체계화와 개념적인 접근은 주거환경 구조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대한 기본 바탕이 된다. 개나리벽지 031 426 0056 / 디자인상담 GK디자인 031 426 0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