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천연벽지 “전주소양한지” 자연으로 해석하고 재탄생시키다
[look at this] 천연벽지 “전주소양한지” 자연으로 해석하고 재탄생시키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10.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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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되지 않은 자연을 일상에서 즐기는 법
천연벽지 “전주소양한지”
자연으로 해석하고
재탄생시키다

 

사라져가는 ‘자연’을 집에서도 누리고자 하는 현대인의 꿈은 친환경이라는 문화적 코드와 함께 상당기간 인테리어 스타일링에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천연벽지, 천연 페인트, 천연고목아트월 등 자연으로 해석되어질 소재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정직한 천연벽지인 전주소양한지는 닥나무와 편백, 황토, 들꽃, 갈대, 잔디, 싸리, 쑥 등 자연에서 채취한 소재를 벽지 표면에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만든 가장 한국적인 친환경제품이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써 공기청정기능, 단열작용, 실내 습도조절 및 아토피염, 비염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다.


특히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편백닥한지는 단순히 편백향을 첨가한 게 아니라 편백 분말을 함유시켜 만든 제품으로 손끝의 질감이나 육안으로도 편백이 함유되어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자연, 사랑, 순수, 배움 등 아기자기한 9가지 테마로 샘플북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컬러플한 아이방용 벽지와 한자 교육용 벽지를 개발, 자녀들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찢어지지 않는 창호지는 물론 황토방 전용벽지까지 구색을 갖췄다.

 

한편 천연벽지인 전주소양한지는 무첨가PVC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을 획득, 친환경제품으로 부각되면서 기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요양원, 학교 기숙사 등 다중시설 공간에 꾸준히 반영되고 있으며, 소방법에 저촉이 되지않아 방염이 필요한 공간에도 방염필증없이 바로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품규격은 1롤당 폭 93cm X 길이 17.78m(5평), 도.소매가는 실크벽지 수준이다. 천연벽지임에도 불구하고 풀칠 후 2~3시간 이상 숨죽임이 가능토록 양호한 시공성도 확보하고 있어 출시 후 바로 많은 매니아 장식점을 확보하고 있다.

 

JTBC 주말드라마 “맏이” 제품 협찬

최근 전주소양한지는 TV드라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TBC 주말드라마‘맏이’에 벽지를 협찬한 것, 모두들 힘겹다고 하는  지금보다 더 살기가 팍팍했던 시절, 그럼에도 훈훈한 정이 살아있던 그 때를 돌아보는 드라마 ‘맏이’는 JTBC가  9월 14일부터 주말 오후 8시45분 방영하는 새 주말극으로 국내 농촌 드라마의 대명사였던 추억의 작품 MBC ‘전원일기’의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PD가 20여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부모를 일찍 여읜 5남매가 맏이를 중심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다.


‘전원일기’에서 보여졌던 두 사람의 따뜻한 분위기 그대로 주말 저녁 가족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소양한지는 드라마의 구성에 맞는 제품으로 공간마다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063- 271- 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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