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인천과 서울에서 공연
2013 개나리벽지 “힐링콘서트 개최”
개나리벽지(주)가 2013년 9월과 10월, 인천과 서울지역에서 ‘힐링콘서트’ 클래식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수준높은 앙상블을 자랑하는 한국정상의 실내악 조이오브 스트링스와의 협연으로 다양하고 감미로운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힐링콘서트는 개나리벽지가 후원하며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회로 지난 4월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와 대구, 부산에서 차례로 공연되어 큰 반향을 불러왔다.
개나리벽지의 한 관계자는 ‘힐링콘서트가 클래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큰 호응이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서울과 인천 공연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링콘서트는 오는 9월과 10월 인천과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개나리벽지는 그동안 문화 복지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힐링콘서트 외에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민간후원 프로젝트’‘개나리 동요 콩쿠르’ ‘아프리카 구호사업’ 또한 국내 후원 활동으로 (사)대한사회복지회 후원을 통한 ‘사랑 나누기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개나리벽지의 적극적인 문화 복지사업은 소비자를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책임감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호평 받으며 제품의 경쟁력은 물론 기업의 이미지가 제품의 수요로 이어지며 올 한해 큰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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