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앙드레김 디자인벽지 건강을 디자인하다
[preview] 앙드레김 디자인벽지 건강을 디자인하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08.07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과 식물로 만든 친환경 디자인 벽지


앙드레김 디자인벽지
건강을 디자인하다 

 

 

 

 

앙드레김 디자인벽지는 오는 8월 친환경 벽지 ‘순수’를 출시한다. 순수는 pvc가소제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지전분 등을 결합하여 구성된 물질로써 기존의 일반실크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군으로 설명된다. 자연과 친환경을 키워드로 한 상품들이 끊임없이 개발되는 요즘 벽지시장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자사는 높은 생산원가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시간을 투자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값이 비싸면 시장에서 외면당하기 때문이라고.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앙드레김 벽지 ‘순수’는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적 특성을 살리면서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기까지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물과 식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국가의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아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특허의 기술로 만들어진 신제품 ‘순수’는 소재 뿐 아니라 디자인의 심미성 또한 고려하여 보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칼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는 벽지 ‘순수’는 생분해성 원료 등으로 만들어져 땅속에서도 쉽게 분해되어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는 벽지이다. 가소제를 대체하여 물을 사용함으로써 화학적 냄새가 없으며 화재발생시에 시커먼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공간을 보장한다.


트렌디와 내추럴이 공존하는 컬러와 자연물에서 파생된 컬러를 바탕으로 패턴 또한 자연 소재 그대로를 적용하였다.
톤다운된 오가닉한 자연컬러는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깊은 색조와 유로풍 디자인이 만나 더욱 세련된 멋이 난다.


토양으로부터 얻은 따뜻한 컬러, 브라운   
초경을 직조한 듯 자연 그대로의 무늬와 브라운 컬러가 만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깊은 바다의 짙푸름, 인디고
옛날 만년필로 손편지를 쓰던 시절, 잉크 색상을 재현해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짙은 인디고 컬러의 벽지는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와 매치하면 시원한 여름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블랙과의 만남은 더욱 세련되고 명료하다.


웰빙컬러, 블랙
블랙 푸드가 각광받으면서 블랙은 더 이상 어둠이 아닌 웰빙컬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블랙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화려한 변신을 할 수 있는 마법같은 컬러.
같은 블랙이라고 해도, 메탈을 매치하는지 가죽을 매치하는지 혹은 밝은 톤의 블랙인지 어두운 톤의 블랙인지 컬러의 깊이와 소재의 다양화에 따라 색다른 멋을 낼 수 있다.


독특한 패턴과 컬러, 카키
유니크한 패턴과 카키빛의 톤다운 된 컬러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감성중심의 컬러, 파스텔
여성의 감성을 움직이는 컬러가 바로 파스텔 컬러가 아닐까? 아쿠아 블루는 경쾌함을 주고, 핑크빛이 감도는 보라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다.이 밖에 민트, 블루, 핑크 등 연한색상이 있다.


 아기자기한 패턴과 동심컬러
사랑받는 컬러 빨강, 스마일컬러 노랑, 따뜻하고 정감있는 색감들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겁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뜻한 컬러들은 진출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구조적인 단점커버에 아주 효과적이다.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이 작은 공간연출에 뛰어나 개성있는 싱글족에게 권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소재의 특성상 유독가스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방염의 제한이 없어 유치원이나 놀이방 등 아이들에게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