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하고 퀴퀴한 장마철 이제 그만, 벽장재로 습기와 냄새를 잡아라
끈적하고 퀴퀴한 장마철 이제 그만, 벽장재로 습기와 냄새를 잡아라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07.0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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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도조절 인테리어 솔루션
끈적하고 퀴퀴한 장마철 이제 그만, 벽장재로 습기와 냄새를 잡아라

 

 

 

 

 장마철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 각광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강수량도 많아 올 여름은 유독 덥고 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평균 장마 시작일은 6월 19~20일이고, 7월 20~21일 끝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올해는 더 빨리 시작되며 강수량도 30%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고 있어 태풍이 이 열을 흡수해 슈퍼태풍이 될 가능성이 커지며, 올 여름날씨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시작되면 무더위를 잠시 날려버릴 수 있긴 하지만, 달갑지만은 않다. 높아지는 습도에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쏟아지는 비로 인해 실내 환기가 어렵고, 습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서식하는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이로 인해 천식이나 기도과민 등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 알레르기 유발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욱 신경이 쓰인다.


이러한 장마철 고민을 해결하고 친환경 생활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자재가 주목 받고 있다. 바로 LG하우시스의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 벽장재가 스스로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동시에, 냄새 흡착 기능까지 있어 장마철 고민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LG하우시스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
LG하우시스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은 천연 흙 성분을 원료로 생산된 친환경 자연소재 내장 벽재이다. 흙 고유의 천연 가습 효과와 함께 아토피의 주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 저감기능까지 갖춰 새집증후군 등을 예방해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준다. 동시에 봄철 황사, 장마철 습도, 환절기 건조함 등 날씨에 따른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 빛을 발하는 기능은 바로 ‘습도조절’ 기능이다. 공기 중 습도가 너무 높으면 숨타일이 수분을 흡수하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숨타일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을 실내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것. ‘공기를 살리는 숨타일’을 거실 10m² 정도 시공 시 1ℓ 정도의 수분 흡수 및 방출이 가능하며, 고습(90%)조건에서 약 20%의 제습효과로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알아서 습도를 조절해주는 놀라운 기능의 원리는, 숨타일 벽재 내부의 미세한 기공(4~5mm)에 의해 실내 습도 조절은 물론, 유해물질의 흡착, 항균, 항곰팡이 및 탈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숨타일을 시공했을 때 화장실 냄새인 암모니아 성분은 95%,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일으키는 트리메탈아민은 97%, 애완동물이 만드는 좋지 않은 냄새의 원인 메틸메르캅탄은 75% 탈취(건자재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시키는 등 천연 공기청정 효과가 뛰어나 장마철 불쾌한 냄새 해결을 돕는다.
또한 천연 흙 성분의 자연소재 원료로 빚어낸 숨타일은 자연광이나 실내조명과 잘 조화되어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밋밋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액센트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거실, 침실 등 친환경 주거공간을 비롯해 의료시설, 음식점 등 공동 공간에서의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장마철이 다가오는 동시에 건강,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5월 누계 기준) 24% 성장률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자료제공: LG하우시스 Z:IN 문의: 080-005-4000 / www.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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