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사랑과 나눔의 경영철학"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 다하는 개나리벽지의 행보에 주목
[zoom in] "사랑과 나눔의 경영철학"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 다하는 개나리벽지의 행보에 주목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06.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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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경영철학”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 다하는 개나리벽지의 행보에 주목

기업적 이윤을 고객과 나눈다는 취지로 해석

 

 

개나리벽지(주)는 1977년 창립 이래 새로운 도전과 높은 Vision으로 국내 벽지업계를 리드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업계 최초로 ‘피톤치드’를 벽지에 도입하면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출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2013년 현재 벽지 선진국인 유럽을 포함하여, 전세계 35개국에 수출을 통해 한국 벽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사랑과 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문화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많은 벽지 전문업체 중 개나리벽지(주)는 유일하게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추구하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사회문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 기업적 이윤을 고객과 나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사회적 활동
자사는 최근 3~4년 전부터 노인복지 및 아동시설의 벽지지원과 수혜기부, 주거환경사업 벽지지원, 교육발전지원, 소외계층 벽지지원,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후원 등을 대외적 홍보 없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왔다.


제품의 판매와 동시에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보스 소비자 동반 기부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아프리카 구호사업 및 미혼모자 돕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굿네이버스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 같은 기부활동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동요대회의 명맥을 유지하여 동요문화의 계승발전과 인성교육의 실천적 과제에 앞장설 방침이다. 어린이들에게 고운 꿈과 바른 심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나리 동요콩쿠르”를 지난 5월11일 용산아틀홀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하고 감미로운 클래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콘서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힐링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수준 높은 앙상블을 자랑하는 한국 정성의 연주단체[조이 오브 스트링스]와의 협연으로 지난 4월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광역시의 순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대기업을 제외한 종합 건축자재 전문회사의 경우, 어려운 여건하에 치열한 경쟁을 지속해 오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기업활동에 경제적 소요비용 및 실행 방안 등의 부담감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고객들은 회사의 단순한 제품이미지를 넘어서 회사가 제공하는 스토리와 감성적 측면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개나리벽지는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캐치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고객이 나눔 활동을 통한 감각적 측면을 함께 느끼고 감동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다각화하며 사회문화캠페인을 시행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것이다.

 

개나리벽지 재창조
개나리벽지(주)는 이런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보다 책임감과 즐거움을 가지고 생산과 판매활동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품질과 디자인의 차별성을 강조하여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실행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활기찬 일터 - 그 속에서 나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국내에서 벽지전문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 하지만 자사는 이에 더 나아가 변화가 아닌 진화를 목표로 하는 회사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벽지분야의 No.1을 목표로 2013년은 진화를 통한 “글로벌 벽지전문회사 첫 단계의 해”로 선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이곳 관계자의 설명이다.
감동받는 회사로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생산/디자인/영업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 개나리벽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2013 개나리벽지 “개나리동요콩쿠르 성공리 개최”
동요문화의 계승발전과 인성교육의 실천적 과제에 부합한다

 

2013년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개나리벽지(주)는 지난 5월11일 ‘개나리동요 콩쿠르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밝고 고운 동요의 보급 및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고운 꿈과 바른 심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요문화의 계승발전과 인성교육의 실천적 과제에 부합하고자 한국동요음악협회와 함께했다.


이 날 동요제에서 개나리벽지 송의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 사랑입니다. 개나리 벽지는 희망이라는 꽃말처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동요콩쿠르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고향인 동요를 밝고 맑은 심성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들을 생각을 하니 설레이고  마음에 감동이 벅차 오릅니다. 동요를 사랑하는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노래를 즐기시고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가슴속에 깊이 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하며 “개나리 동요 콩쿠르에 오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대 최대 금액의 상금이 걸린 [개나리동요콩쿠르]는 4월 예선을 통해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이 이루어 졌으며, 5월 1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본선이 이루어 졌다. 이날 콩쿠르에서는 꾸미꾸미중찬단(조보경 외 11명)이 동요 ‘매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안양 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의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개나리벽지는 이번 개나리 동요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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