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친환경 원목마루 ‘카타나’ 출시
한판 6조각 천연원목 마루를 수작업으로 배치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타비스(TABIS) 제품과 달리, 한판에 6조각의 천연원목이 수작업으로 배치돼 다양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원목마루이다. 밑면은 핀란드산 자작나무(6㎜)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또한, 이 제품은 독일 ‘벰베(BEMBE)’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해바라기유, 대두유, 엉겅퀴유 등)을 적용하여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러우며,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벰베(BEMBE)’의 이 제품은 세계에서 자생하는 가장 적합한 원목 중에서 최고 등급의 자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수급한 원목은 16~18주의 자연 숙성 기간의 과정을 거쳐 생산 후 휨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해 만들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을 적용하여 오래 사용할수록 천연 원목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며 “이번에 출시한 ‘카타나(CATANA)’는 아파트 거실, 고급 서재나 접견실, VIP실, 타운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공간을 새로운 느낌의 고 품격 공간으로 재창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 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 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이다. www.bembe.co.kr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