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세계최초 ‘입체동조엠보’
기술로 완성한 지니아(ZINNIA) 출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 Z:IN(www.z-in.com)이 세계최초로 ‘입체동조엠보’ 기술을 적용시킨 친환경 벽지 ‘지니아(ZINNIA)’를 출시하며, 기존 보는 벽지에서 교감하는 벽지로, 벽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지니아’는 LG하우시스의 신기술인 ‘입체동조엠보’ 기술로 제작하여 기존의 실크 벽지와 비교해 입체감은 물론, 패브릭과 같은 질감으로 손 끝의 감촉까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복 디자이너이자 ‘그린 라이프 스타일’의 대명사인 이효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야생화, 손뜨개, 조각보, 천염염색 등 4가지의 효재 콜렉션을 선보이며 자연주의 그대로 꾸미지 않은 디자인을 담아 고급스럽고 따뜻한 수공예 느낌의 패턴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니아’ 벽지는 공기를 살리는 기능을 갖춰 맑고 쾌적한 생활 공간 연출을 돕는다.
벽지의 ECO 코팅층이 햇빛이나 실내 형광등 불빛에 반응하여 포름알데히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새집증후군이나 환경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분해 및 저감시켜준다. 한 번의 시공으로 365일 지속적인 공기정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암모니아 냄새 등 생활 속 불쾌한 냄새를 분해해 실내 공기를 개선시켜 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2013 지니아 벽지는 친환경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제품 기술력은 물론 자연주의 디자이너인 이효재와 협업을 통한 예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벽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ME I. 효재 컬렉션 : 자연을 닮아 자연을 담은, 효재의 지혜와 만나다.
야생화, 손뜨개, 조각보, 천연염색 총 4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 효재 컬렉션. 자연에서 길어올린 담백하고 여운 깊은 솜씨가 일상 곳곳을 창조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모양 좋은 자연들과 기분 좋은 감성으로 각각의 공간을 채워가는 이효재의 아름다운 손길을 만날 수 있다.
THEME Ⅱ. Touching Texture : 손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살리다
시간의 세월이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 한 땀 한 땀 혼을 담은 예술가의 손길이 느껴지며 소재 본연의 독특한 터치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장식적인 디테일보다는 리얼한 질감과 깊이 있는 색감으로 생기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패브릭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은 소재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재질감을 섬세하게 표현, 자연스러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공간을 한층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표면과 컬러를 기본 요소로 내츄럴 모던 스타일의 원목 가구와 포인트 소품 등을 스타일링하면, 본연의 디테일은 돋보이고 장식 오브제가 지닌 매력이 함께 어우러져 매력적인 공간 분위기를 부여한다.
THEME Ⅲ. Drawing Natural : 자연 그대로의 생동감을 살리다
다양한 자연소재를 모티브로 꾸미지 않은 자연 본연의 모습을 담았다. 빛을 발하며 뿜어져 나오는 색감과 세월의 흐름에 풍화의 흔적을 입체감 있는 패턴과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재가공하여 절정의 감성을 연출한다.
멋 부리지 않고, 꾸미지 않았지만 삶의 활력을 주는 새로운 안식처를 만들어 준다.
견고한 자연소재의 패턴은 더욱 단단하고 안온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소재가 가진 컬러는 보다 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지니아의 공기를 살리는 기능’ 원리 및 구조
벽지의 ECO코팅층이 햇빛이나 형광등, 백열등 등 실내 조명을 받으면, 분해능력이 있는 물질인 산소음이온(O2-) 등이 벽지 표면에 생긴다. 이 표면이 휘발성유기화합물(VOC)나 포름알데히드(HCHO) 등 유해물질과 접촉하면 수분(H2O) 등으로 분해 작용을 일으켜, 유해물질이 저감된 깨끗한 공기가 유지된다.
예) 포름알데히드 분해 [HCHO => (O2- 반응) => HCOOH => CO2 + H2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