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에이-원 우드 후로링 김상현 대표
[VISIT]에이-원 우드 후로링 김상현 대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9.01.10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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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우드 후로링 김상현 대표
체육관마루 전문 브랜드

 

‘Big tree’
체육관마루 시장의 큰 나무가 되겠습니다


체육관마루 전문 기업 에이-원 우드 후로링 ‘Big tree’가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체육관마루와 달리 고품격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 성실시공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명성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소규모 체육관 시설은 대형 스포츠 시설과 달리 전용 마루를 설치하고 싶어도 구매처가 없어 제대로 시공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성은 물론 제대로 된 샘플북 하나 없이 일반 인테리어점이나 목재상을 통해 공사하면서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와 같은 맹점을 겨냥하고 회사를 설립한 김상현 사장은 소규모 체육관 시설을 타깃으로 선수를 보호하고 방진과 흡음 성능이 우수한 체육관 전용 마루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1년 전부터는 체육관마루 전용 브랜드 ‘Big tree’를 출시하며 체육관마루의 브랜드화를 선포한 바 있다.
‘Big tree’의 경쟁력은 뭐니 뭐니 해도 성실시공과 정확한 자재 공급에 있다. 방진고무, 선수보호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정확한 부자재를 사용하고, 에어파워건 등 전문 공구로 정교한 시공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수종에 따른 나무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현장 여건에 알맞은 수종을 선택함으로써 나무의 수축팽창으로 인한 하자를 미연에 방지한다.
체육관마루는 교육, 레포츠 사업과 연계되어 불경일수록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소규모 체육시설은 경기가 안 좋을수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시행함으로 오히려 불경기에 교체수요가 늘어나는 현실이다.
에이-원 우드 후로링은 꾸준한 영업과 지속적인 틈새시장 공략으로 서서히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체육관마루를 가정용 마루처럼 엮어서 샘플북을 제작함으로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같은 돈을 주고도 고가품을 사는 듯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 구매자들에게 보다 성실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가격을 깎으면 하자를 부른다는 사실을 고객이 실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영업사원은 에이-원 우드 후로링의 가장 큰 자산. 단정한 외모와 친절한 말투, 확실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옷차림 하나에서부터 전문성이 배어 나오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구축에도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설명 하나, 이미지 한 장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 서서 기업의 마진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배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투자할 때라 생각하고 사용자가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전략에 힘입어 ‘Big tree’는 재 구매는 물론 구전으로 인한 구매도 늘어나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현 사장은 ‘Big tree’를 국내 최고의 체육관용 마루 바닥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그는 시공보다는 자재 수입과 유통 메이커로서 최고 자리를 매김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소싱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기에 구매처와의 신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높임으로서 브랜드화를 성공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원 우드 후로링의 사훈은 일명 ‘三心’으로 통하는 ‘열심, 양심, 합심’. 사훈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전 사원이 일심 단결하여 매사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동사는 ‘Big tree’라는 브랜드의 뜻처럼 한국 체육관마루 시장에서 큰 나무로 자라날 것을 약속한다. www.aone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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