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꿈꾸는 세상
‘환상적 꿈속 세상 펼쳐’

국내 아동벽지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신한벽지가 2010 NEW ‘꿈꾸는 세상’을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출시이후 아동벽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꿈꾸는 세상의 두 번째 컬렉션인 이번 신제품은 Up, Wall-E, 라따뚜이, 베이비아인슈타인 등 더욱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됐다.
월트디즈니사와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던 신한벽지는 지난해 워너브라더스, 헬로키티와 라이선스를 체결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키는 키즈&틴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어린이 전문 벽지로 키워나가고 있는 신한벽지의 2010 꿈꾸는 세상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래, 별을 그리는 아이 등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최우수등급 획득 등 세균과 냄새, 유해물질을 분해시키고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신선한 공간 속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에 주요 패턴을 살펴보면 먼저, 월이와 이브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을 3D에니메이션으로 생생하고 입체감 있게 담은 디자인에 우주여행이 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우주의 행성, 사람처럼 교감하는 로봇 등을 통해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준다.
하늘고래 패턴은 블루와 그린 그라데이션의 컬러감을 살린 제품이다. 악기를 연주하는 고양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래, 붓으로 별을 그리는 아이 등 꿈속나라 같은 신선하고 환상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해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해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공주성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들이 마차, 성 등의 배경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가 더해져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스텔톤의 옅은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은 포근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자연의 느낌을 담아내고 있는 벚꽃놀이 제품은 아이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함을 전해줄 수 있다.
봄 패턴은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 여러 동물들이 화려한 꽃들 사이에 숨어 숨바꼭질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주는 제품이다. 맑고 화사한 색감과 수채화로 그린 듯한 독특한 표현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펭귄 친구와 이글루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북극곰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표현된 이글루 제품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파스텔 블루와 화이트의 컬러감이 공간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꾸며준다.
탐험띠 패턴은 호기심 많고 장난기 많은 러셀과 성격 까칠한 칼 할아버지의 좌충우돌 탐험기를 벽지에 담았다. 살아 숨 쉬는 정글의 식물과 동물, 러셀과 칼할아버지가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것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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