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셔 봄의 유혹
아트피셔가 제안하는 2009 봄 인테리어
투텍쿄와 통합 브랜드 아트피셔가 2009년 봄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며 자사 벽지 신제품을 소개했다. 올 봄 인테리어 디자인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공간을 제안하는 ‘화이트 로맨틱’과 자연의 소재가 인테리어 전체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모던 내추럴’이 주된 경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Theme 1. Romantic Purity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공간을 제안한다. 집안 전체에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을 메인 컬러로 해서 여성스러운 느낌의 플라워 패턴, 따듯한 느낌의 나무결, 파스텔톤의 컬러감, 자수, 레이스 등의 섬세한 디테일들이 더하여져 온화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한다. 포인트 요소로 샴페인톤과 진주빛의 은은한 펄감과 반짝거리는 펄감은 더욱 공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로맨틱 클래식, 화이트로맨틱, 쉐비식 등으로 정의되는 이 테마의 스타일은 캔버스의 신제품 <맘마미아>, <블룸>, <프로방스>, <프라하> 등의 패턴으로 제안한다.
Theme 2. Comfort Life
최근 가장 사랑받는 트렌드로 떠오르는 모던 내추럴 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연의 소재가 인테리어 전체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 나무결이나 자연느낌이 살아있는 스톤, 천연소재의 직물 등이 모던한 형태의 인테리어에 활용되어 편안하고 단정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한다, 크고 작은 식물과 자연의 모티브를 따온 가구와 오브제들은 공간에 생기를 더한다. 뉴트럴한 컬러감과 베이지에서 얼스톤의 라이트한 브라운까지의 컬러레인지와 그린, 특히 올리브 그린은 중요한 컬러감으로 활용된다. 이 테마는 스칸디나비아풍, 모던 내추럴, 코리안모던 등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캔버스의 신제품 <너울가지>, <몰디브>와 천연 나무질감이 느껴지는 카제의 와이핑 기법의 벽지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