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KAIST가 인정한 친환경 천연벽지
[Product]KAIST가 인정한 친환경 천연벽지
  • 이보경 기자
  • 승인 2008.11.1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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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인정한 친환경 천연벽지
위데코 크린 카이스트 천연벽지

 

 

위데코 크린 ‘2008 대한민국 친환경 건자재 大賞’
환경부장관상 수상
(주)위데코 크린의 ‘카이스트 천역벽지’가 10월 1일 환경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친환경 건자재 大賞’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위데코 크린은 천연벽지를 비롯한 실내공기질 개선 전문 기업. 물리적 메카니즘과 화학적 메카니즘의 기술을 과학적으로 통합하여 신기술인 ‘KAIST공법’을 개발함으로서 국내 최초로 환경시민단체 입회하에 국가 공인 검증기관을 통한 현장테스트를 통과함으로서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위데코 크린은 이와 같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KAIST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고, 보다 다양한 새집증후군 솔루션을 위해 ‘카이스트 천연벽지’를 필두로 한 친환경 건축자재의 개발과 공급,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벽지, 바닥재 실내공기질에 가장 영향력 많아
실내공기질은 인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일본 와세다 대학 건축학부 다나베 교수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인체가 하루에 몸 안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물질(음식, 물, 공기 등을 모두 포함)의 양을 100%(무게 기준으로)로 보았을 때, 그 중 실내공기가 차지하는 양은 놀랍게도 57%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은 세계 모든 장수마을에 대한 연구결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깨끗한 공기가 장수의 원인조건으로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새집증후군, 새학교증후군 등으로 몸살을 앓은 적이 있다. 다행히 2003년 이후 관계법령이 정비되면서 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검증되지 않는 기술과 업체의 난립으로 혼선을 빚고 있고, 무늬만 친환경인 제품들이 많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실내환경학회 조사에 따르면 주요 내장마감재가 차지하는 실내 표면적 비율 중 벽지와 바닥재가 각각 31.9%와 2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내장마감재 중 벽지와 바닥재가 실내공기질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침을 보여주고 있다.

 

 
 

2~3년간 피톤치드 지속적으로 발산
위데코 크린 ‘카이스트 천연벽지’는 기존 일반 PVC벽지와 많은 차이점이 있다. 기존 일반 PVC벽지가 종이와 종이를 접착제로 접착한 후, 표면을 유기용제로 디자인을 인쇄하고, 가소제(환경호르몬)가 들어있는 PVC로 코팅하는데 비해 ‘카이스트 천연벽지’는 종이 위에 소나무 목분, 편백나무 목분, 황토, 일라이트, 토르말린과 같은 자연산 천연소재를 도포하여 제조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 탈취율이 각각 86.6%, 91.7%, 원적외선 방사율이 91.4%, 향균성이 99.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재 시에도 일반 종이나 나무가 타는 것과 같은 편안한 냄새의 흰색 연기가 발생하고 재도 하얀색의 완전한 재가 남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조(meso) 기공이 잘 발달된 다공성 무기 입자에 식물의 피톤치드(phytoncide)를 담아 천연벽지 중간층에 고르게 도포함으로서 피톤치드 방출량을 제어할 수 있어, 천연벽지의 피톤치드(산림욕 성분) 방출 특성을 한층 개선했다. 천연소재를 다량 첨가하고, 목분을 현장에서 즉시 제조하여 품질이 더욱 우수하며, 2~3년간 피톤치드를 지속적으로 발산할 수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개척 활발
‘카이스트 천연벽지’는 자연건강벽지, 소나무건강벽지, 향나무벽지, 편백나무건강벽지, 녹차벽지, 편백나무공부방벽지, 편백나무토르말린벽지 등 용도와 특징에 따라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벽지가 품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요구하는 인테리어 자재인 만큼 디자인 개발도 한창이다. 포인트 벽지의 경우, 디자인 전문 업체와 제휴하여 현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100여 가지 패턴을 개발하고 있다. 
11월 본격적인 출시를 맞이하고 있는 위데코 크린 ‘카이스트 천연벽지’는 판로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입소문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주로 판매되었지만, 앞으로는 인테리어사와 건설사를 통한 B2B 영업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 매장, 친환경 동호회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위데코 크린의 염상필 대표는 “카이스트 브랜드 획득에 이어 금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카이스트 천연벽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고, 이를 발판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친환경 신 주거문화의 지킴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ww.with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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