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우드코리아, 고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염색무늬목 출시
[product]우드코리아, 고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염색무늬목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10.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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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코리아, 고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염색무늬목 출시
두께 0.5㎜, 규격은 2400×150㎜ 이상, 모델하우스 등 스펙영업도 가능


 

 
 
목질 건축자재 전문 업체인 우드코리아가 천연염색무늬목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두께 0.5㎜로 규격은 2400×150㎜ 이상이다. 수종별로 염색이 가능하고, 우선은 20여 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통한다. 에쉬 6컬러, 오크 3컬러, 코토 5컬러, 기타 수종이 7컬러다. 컬러별로 300평씩 입고하여 모델하우스, 샘
 
 
플하우스 등의 스펙영업을 통해 수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가구, 건가구, 도어, 우드롤, 랩핑롤, 마루 등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고, 물량에 따라서는 주문 수종도 염색이 가능하다.   
웰빙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자연친화적인 천연소재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최근 인테리어업계에서는 천연무늬목이 그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그동안은 비닐시트인지 천연무늬목인지 의심 없이 마감재를 선정하던 고객들이 이제는 천연무늬목인지 화학 비닐인지 꼼꼼히 따져가며 제품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늬목은 원목을 가공해서 종이처럼 얇게 견본을 뜬 제품을 말한다. 많은 양의 목재를 사용할 수 없는 현실에서 무늬목이라는 존재는 가히 목재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무늬목 산업은 기술개발과 함께 그 응용범위가 전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가구, 온돌마루, 도어, 문틀, 몰딩, 등박스는 물론 벽지, 가전, 컴퓨터 심지어는 핸드폰, 가방에 이르기까지 무늬목의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천연무늬목의 사용범위가 넓어질 수 있는 것은 목재의 수율을 높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인데, 천연집성무늬목과 천연염색무늬목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천연염색무늬목은 천연무늬목을 탈색하여 다시 염색하는 방법으로 색상의 표준화를 위해 개발되었다. 이색 없는 무늬목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여 천연무늬목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천연집성무늬목은 색상, 무늬, 규격의 표준화를 위해 개발된 무늬목이다. 단판을 깎아서 표백하여 염료로 염색한 후 집성하여 제조한다.
집성무늬목이 트렌드를 형성한 데 이어 최근에는 염색무늬목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드코리아는 15년간 축적된 목재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무늬목을 비롯한 온돌마루, 중보행용 마루, 몰딩, 특수 주문 목재 등 다양한 건축 및 인테리어용 목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우드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무늬목 및 목재를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한발 앞 선 서비스와 풍부한 무늬목관련 지식으로 무늬목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드코리아 김상남 사장은 금번 자사의 천연염색무늬목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이의 보급 확대를 위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02-5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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