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배우 신애라의 행복한 마루 이야기
[PEOPLE]배우 신애라의 행복한 마루 이야기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9.0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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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의 행복한 마루이야기
삼 남매 다둥이 엄마가 말하는 한솔참마루

 

 

인테리어 자재 업계에서 주부 모델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3년간 연속 한솔참마루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신애라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또 가사를 책임지는 주부로서 좋은 마루에 대한 이미지를 잘 구현하고 있어, 강화마루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두 아이 입양과 컴패션(아동구호단체) 홍보 활동으로 세인(世人)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애라씨. 2006년부터 한솔참마루의 얼굴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신애라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말하는 행복과 한솔참마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신애라의 행복이야기 : 행복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
신애라씨는 2005년 생후 1개월 된 예은이를 입양한 후, 올해 1월에는 100일된 예진이를 입양하여 정민(10세), 예은(4세), 예진(1세) 삼 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예수님의 은혜 ‘예은’이와 예수님의 진리 ‘예진’이는 신애라씨가 가슴으로 낳은 사랑스런 딸들. 여느 가정이 그렇듯 세 자녀가 뛰고 굴리는 그녀의 집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지만, 아이들의 애교와 재롱으로 행복한 웃음만큼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는 그녀. 그런 그녀지만 ‘행복’에 대해서만은 항상 2%가 부족했다. 경제적인 부나, 폼 나는 집, 건강, 사랑, 인기는 충만했지만, 그것만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는 없었다고 한다.
“아동 구호 단체인 컴패션(고통을 나누자는 의미) 활동을 위해 처음 필리핀에 갔을 때 알았어요. 내가 왜 행복을 만끽하지 못하는지. 하루 세끼 식사는 상상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고, 재미있는 동화책을 손에 들고도 읽을 줄 모르는 아이들. 세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런 아이들이 행복에 겨워 살고 있었어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혼란에 빠졌죠. 너희는 행복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사실 내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떠난 길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배우고 왔지요. 스스로를 조급하게 만든 조건들을 하나 둘 벗어 던지자 비로소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에티오피아, 아이티, 필리핀 등 세계 곳곳에 우리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러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행복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라는 그녀.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을 때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것을 나누었을 때 비로소 행복이 가득해 졌다고 전언한다.

 

신애라의 마루이야기 : 쾌적하고 건강하고 안락한 보금자리

한솔홈데코는 2005년 겨울 한솔참마루 TV 광고를 On-Air 할 것을 결정 하고 모델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다. ‘청년정신, 늘 푸른 한솔’이라는 그룹 이미지와 함께 한솔참마루 메인 타깃에게 소구할 수 있는 인물로 지식을 겸비한 고급 이미지, 깨끗한 이미지, 모범적인 이미지의 빅 모델로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배우 신애라씨가 선정되었다. 2006년부터 3년 연속 한솔참마루의 모델로 활동 중인 신애라씨. 지금은 신애라 하면 한솔참마루, 한솔참마루 하면 신애라가 연상될 만큼 한솔참마루의 중요한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신애라씨는 엄마로서, 주부로서 한솔참마루를 애용하는 마니아다. 그녀는 한솔참마루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제가 오랫동안 한솔참마루 모델이라 당연히 칭찬의 말을 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실제로 저희 집에서 한솔참마루를 사용하거든요. 모델을 떠나서 쓰면 쓸수록 정말 좋은 마루예요. 우선 애들이 집안에서 뛰고 장난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이 많이 걱정이었는데, 한솔참마루를 깔면서 그런 걱정이 사라졌어요. 애들 건강을 생각해서 전 바닥을 한솔참마루로 깔았는데, 깔고 보니 포근하고 집안전체가 화기애애한 느낌이 들어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솔참마루는 다섯 가족의 쾌적하고 건강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렇게 좋은 제품의 모델로 활동해서 참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 솔직히 자신이 한솔참마루에 미치는 이미지만큼, 한솔참마루가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자신도 인테리어 업계의 일원이라며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며, “덥고 힘든 여름 건강에 주의하시고, 경기가 불황이라 힘든 점이 많겠지만 슬기롭게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업계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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