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구정마루, 까스텔바작홈과 콜라보레이션 ‘눈길’
[focus] 구정마루, 까스텔바작홈과 콜라보레이션 ‘눈길’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8.01.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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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서 ‘믹스매치-댄싱플라밍고’ 선보여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프렌치 감성의 토털리빙브랜드 ‘까스텔바작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페셜 에디션 ‘믹스매치-댄싱플라밍고’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까스텔바작홈은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하는 브랜드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트로피컬 무드에서 받은 영감을 ‘구정마루-믹스매치’와 함께 아름다운 공간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이를 2017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전시에서 선보여진 ‘구정마루-믹스매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을 대표하는 마루재로서, 까스텔바작홈이 표현하고자 하는 프랑스 특유의 감성과 이국적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스텔 톤의 마루재로 표현한 댄싱플라밍고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구정마루 믹스매치의 색감이 돋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구정마루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은 부드러운 색감의 아늑한 공간을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구정마루는 늘 새로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독창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정마루가 선보이고 있는 ‘믹스매치(MixMatch)’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과감한 디자인의 마루로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재질, 컬러, 패턴 등 다양한 요소에 변화를 주고 개성 있는 컬러로 디자인을 불어넣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구정마루의 믹스매치는 공간에서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오크, 애쉬 같은 내추럴한 제품을 기본으로 하면서 고객이 선택한 컬러로 제작된 마루재를 믹스매치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 마루를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컬러 마루로 완성된 구정마루 맥스매치는 경쾌하고 비비드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배색의 조화는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고, 원색을 매치한 경우에는 활동적이면서도 율동감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등 손쉽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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