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강그린 SUPER’ 리뉴얼 출시
LG하우시스, ‘강그린 SUPER’ 리뉴얼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9.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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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품질, 우수한 친환경성 돋보여
 

LG하우시스가 강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춘 강마루 ‘강그린 SUPER(슈퍼)’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강그린 SUPER는 내수 합판과 LG하우시스가 직접 개발한 표지층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강마루 제품이다. 양질의 원목에서 채취한 단일 수종 원재료의 합판을 최소 5겹(5Ply)으로 제작해 습기나 온도 변화 등에 대한 변화를 최소화하며, LG하우시스만의 표지층은 우수한 친환경성은 물론 열에 의한 변형에도 강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유해물질 역시 최소화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포름알데히드방출량 기준 0.3mg/L 이하인 최우수 등급(SE0)의 친환경 제품이며,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환경부가 인증한 ‘환경표지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을 획득해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
리뉴얼된 강그린 SUPER는 기존 75mm폭에 95mm폭의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다. 슬림한 폭에 고급 원목 느낌을 표현해 낸 75mm폭은 앤틱 화이트, 크리미 메이플, 노블 월넛 등 신규 컬러를 포함해 총 8종으로 구성되었다. 신규 출시된 95mm폭의 경우 나뭇결의 디테일과 도시적 세련미를 구현해 냈고, 아트 화이트, 워시드 그레이, 애쉬 리얼 등 총 10종으로 이루어졌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강그린 SUPER는 LG하우시스가 직접 생산해 강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춘 강마루로 열전달이 우수하고 변색에 대한 걱정이 없어 오랫동안 사용하기에 좋다”며 “슬림한 폭에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구현해 낸 데다, 다양한 컬러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강마루 시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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