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개나리벽지,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협찬
[focus] 개나리벽지,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협찬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3.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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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벽지 에비뉴, 아트북, 합지벽지 스타일 등 적용 눈길

 

개나리벽지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 ‘에비뉴’, ‘아트북’, ‘스타일’ 등 다양한 벽지 제품을 협찬해 주목받고 있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이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박도훈(이인 분)과 차영화(나야 분) 부부가 사용하는 방에는 실크벽지인 에비뉴 77164-4가 사용되었다. 은은한 펄과 고급스러운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재벌 2세 부부의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잣집으로 장가가서 출세하려는 마음과 지체 장애를 가진 누나를 아끼는 두 가지 매력을 가진 주인공 강남구(박선호 분)가 사용하는 방에는 실크벽지 아트북 57146-6, 57146-5가 적용되었다. 한 공간 속에 두가지 패턴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또한 극 중 고시원과 주인공 강남구의 어머니 김수복(황미선 분)의 방은 합지벽지 스타일로 꾸며졌다. 고시원에는 스타일 28245-1로 시원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김수복의 방은 스타일 28230-2를 적용해 화사하고 차분하게 연출, 따뜻한 가족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개나리벽지는 최근 SBS를 비롯해 KBS, MBC의 대다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찬을 통해 드라마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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