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한화L&C, 고급 PVC륨 바닥재 2017 ‘황실’ 신규 샘플북 출시
[preview] 한화L&C, 고급 PVC륨 바닥재 2017 ‘황실’ 신규 샘플북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2.03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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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링본, 대리석 패턴 등 새로운 디자인 추가, 총 20종으로 확대 운영

 

한화L&C가 PVC륨 바닥재 ‘황실’의 신규 패턴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L&C는 이번 달부터 황실 패턴을 기존 일반 우드 외에도 디자인 우드, 비(非)우드 등 총 20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황실 신규 패턴은 전통적인 우드 외에 새롭게 헤링본, 콘크리트, 대리석 패턴이 추가되어 보다 개성 넘치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마블(대리석) 타일’과 ‘헤링본 마루’ 2가지 패턴을 주목할 만 하다. 유럽 귀족의 휴양도시로 잘 알려진 부다페스트 리조트에서 영감을 얻은 ‘마블(대리석) 타일(모델명 : 5701 부다페스트 리조트)’은 새하얀 바탕 위로 흐르는 마블이 기하학적 패턴과 만나 모던함과 클래식의 균형을 잘 보여준다. 맨해튼의 펜트하우스를 떠올리며 디자인한 ‘헤링본 마루 패턴(모델명 : 4701 맨해튼 스퀘어)’은 실용주의적 미니멀리즘과 고급스러움이 결합된 스타일이다.
2017년형 황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강화되었다. 한화L&C는 자사 PVC륨 바닥재 제품 중에 중고가 제품군에 속하는 황실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표면코팅으로 내스크래치성을 강화했고, UV표면층에 항균제 첨가를 통해 항균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곰팡이 방지제를 첨가해 곰팡이 발생 억제 효과도 있다. 또한 ‘황실 프리미엄’ 제품군의 경우 두께를 기존 3.0T에서 3.2T로 향상시켜 내충격성 및 보행감을 개선했다.
한화L&C 관계자는 “2017년형 황실은 PVC륨 바닥재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스크래치나 찢김, 곰팡이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물이다”며 “기존 제품대비 더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한화L&C ‘황실’ 신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lcc.co.kr) 및 전국 한화L&C 고객센터(080-729-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화L&C는 2015년부터 모든 PVC륨 바닥재에 있어 올-버진(All-Virgin)’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올-버진’ 전략은 ‘모든 것이 순수하다’라는 의미로 재활용 원료인 스크랩(기존 PVC바닥재를 재가공해 만든 재활용 원료)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내분비계 장애 유발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 ‘0(zero)’, 중금속 함량 ‘0(zero)’, 포름알데히드 ‘0(zero)’를 만족하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마크인증서, 탄소배출량인증서 등 친환경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해 새집증후군 염려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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