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프렌즈, 궁궐 환경 가꾸기 진행
이건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초청 나들이 행사, 궁궐 환경 정화 등 따뜻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건창호와 이건산업, 이건홀딩스 등 이건 관계사는 지난 9월 27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이건 컬쳐 프렌즈’를 실시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이건 컬쳐 프렌즈는 평소 놀이공원 나들이, 예술 공연 관람 등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이건 임직원 15명은 인천 소재 아동일시보호센터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8명과 4인 2조로 짝을 지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이들과 놀이기구 타기, 함께 점심 먹기, 이야기 나누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에 앞서 9월 23일에는 문화재 지킴이 비영리재단 아름지기와 함께 ‘궁궐 환경 가꾸기’도 진행했다.
이건 관계자는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이웃들과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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