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간 특화 바닥재 선보이며 공공시설 인테리어 선도
LG하우시스는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호텔페어 2017’과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상업용 공간에 특화된 바닥재, 벽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오피스, 의료, 숙박 등 각 분야별로 고객층이 확연히 구분되는 상업용 시장 공략을 위해 시장을 세분화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호텔페어에서는 숙박 공간에 적용 할 수 있는 지아마루 원목, 하우스, 카펫타일, 우븐 시트 등 바닥재와 방염벽지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당사 제품을 소개하는 LG하우시스 디자인 오픈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숙박 시장 매출 확대에 힘을 쏟았다.
또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는 이음매가 없어 오염물질 생성을 방지하는 오리진,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인 세이프로드 등 의료용 바닥재 제품 라인인 ‘메디스텝’ 시리즈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LG하우시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상공간 바닥재, 벽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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