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I 전시회에 수출컨소시엄 파견
(사)LED산업포럼이 한국 LED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창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LED산업포럼 수출컨소시엄은 북미시장 개척을 첫 목표로 설정해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LFI’ 전시회를 방문하고 11일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수출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북미지역 유수의 LED기업인 NEXTLIGHT, J.S Cotney INC, Gentec 등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시장창출분과위 위원장인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LED산업포럼 부회장)을 대표로 한국광기술원, 클라루스코리아, 에이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양디앤유가 각각 참가해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 소개 및 목적 설명, 보유 제품 소개,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업들의 의견 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