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자연창’ 브랜드 앞세워 시장 적극 공략
예림임업, ‘자연창’ 브랜드 앞세워 시장 적극 공략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7.06.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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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톤 이상의 재고, 700여 곳의 유통망 활용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 2012년부터 선보인 PVC창호 브랜드 ‘자연창’ 사업과 관련 새시 프로파일 유통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예림은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전국 700여 곳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유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500톤 이상의 안전재고를 상시 확보해 공급측면의 차질 우려를 완전히 해소했으며, 주문 후 즉시 래핑 시스템을 구축해 익일 배송이 가능한 첨단 물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예림의 PVC 창호 브랜드 자연창은 장기적인 친환경 건축자재 트렌드에 맞추어 전 제품을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100% ‘無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연창은 ASA창, 해안창, 발코니 단창·이중창, 대형 단창·이중창, 확장형창, 공틀일체형창, 학교창, 프로젝트창에 T/T(Turn&Tilt)시스템창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예림 관계자는 “고품질, 저가격 시스템을 통한 조기 시장진입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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