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신제품 ‘빈티지 도어’ 출시
예림임업, 신제품 ‘빈티지 도어’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4.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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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 재현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신제품 ‘빈티지 도어’ 출시를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신제품 빈티지 도어는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합판, 각재, 고재 등으로 조립한 Barn도어를 ABS도어 가공법을 적용한 것으로 ‘YA-900반(H)’와 ‘YA-901반(Z)’ 2종으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목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재현하였음은 물론 수분에 강한 ABS 재질을 적용해 시트지의 박리현상, 부패현상, 습기에 의한 뒤틀림 현상까지도 해결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빈티지 우드시트 ‘우드콘’ 4종과 ‘브러쉬’ 3종을 적용 시 빈티지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우드콘 타입은 나무 표면과 콘크리트의 거칠고 자연스러움이 특징인 시트로 4도 이상의 인쇄방식을 채택해 기존 PVC 데코시트보다 높은 인쇄 퀄리티를 자랑한다. 브러쉬 타입은 페인트로 브러쉬한 색상 아래로 목재의 옹이를 포함한 결이 은은하게 오버랩되는 패턴으로, 균일하지 않은 색감 자체에 자연스러움이 연출되는 시트이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ABS 도어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 강화와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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