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공 정보와 노하우 공유, 교육 및 품질 검증
한화L&C가 독일 3대 PVC창호 업체 ‘레하우(REHAU)’와 ‘PVC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화L&C는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엄선한 글로벌 브랜드인 ‘레하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또 양사는 창호 프로파일부터 창 전체를 만드는 가·시공 정보와 노하우 공유, 전반적인 교육 및 품질 검증 등 창호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화L&C는 독일의 앞선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B2C 완성창 사업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하우(REHAU)는 1948년 창업한 세계최고 수준의 PVC창호 생산업체로 전세계 50여 개국에 170여개 지점을 두고 있는 연매출 3.6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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