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태풍 ‘차바’ 피해 지원 성금 5억원 기탁
KCC, 태풍 ‘차바’ 피해 지원 성금 5억원 기탁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7.0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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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피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

 

KCC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월 2일, 울산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KCC 생산관리본부장인 신동헌 부사장, KCC 울산공장장 이한태 전무, KCC 유종균 상무,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그리고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금은 울산지역에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 복구 사업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울산은 KCC의 최대 규모 도료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오랜 시간 KCC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지역인데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울산 지역 및 이재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화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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