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거용 타일 ‘하우스’ 리뉴얼 출시
LG하우시스, 주거용 타일 ‘하우스’ 리뉴얼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5.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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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주거용 타일 ‘하우스’ 리뉴얼 출시
헤링본 및 포세린 패턴 선보여 눈길

 

LG하우시스가 주거용 타일 타입의 바닥재 ‘하우스’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최근 다채로운 패턴의 바닥재를 통해 상공간 콘셉트를 주거공간에 적용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주거용 타일 최초로 헤링본과 포세린 패턴을 선보인 것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헤링본은 총 3가지 컬러, 포세린의 경우 샌드스톤, 그라니테, 콘크리트, 패턴 콘크리트 등 4가지 타입의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이로써 하우스는 네츄럴 오크, 브러싱오크, 스칸디우드 등의 우드 패턴과 함께 총 9가지 패턴 24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디자인성과 더불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제품과 전용 접착제 모두 HB마크 1등급 수준을 확보해 공기 유해물질을 최소화 한 것. 특히 ‘하우스’에 적용된 가소제는 유아용 장남감, 물놀이 튜브, 음료수 뚜껑 등에 사용돼 인체에 무해하다.
바닥재 기능은 기존 ‘하우스’와 동일하다. LG하우시스만의 독자처방 기술인 치수변형 방지 특수처방 및 자체 개발한 전용 접착제를 통해 온도에 따른 수축, 팽창을 최소화했다. 열뿐만 아니라 수분에도 강해 장마철에도 뒤틀림이 없고 스팀청소 역시 안심하고 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바닥재에 대한 고객의 시선이 무난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것으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형태의 바닥재를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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