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디자인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 성료
전 세계 59개국 3000여 업체 최신 컬렉션 선보여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홈 디자인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에 섬세한 프랑스 장인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를 망라하는 모든 장식 분야 전문가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59개국의 2978개 전시 업체들이 최고의 품질과 전문 마케터들의 분석에 힘입은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신 동향을 해석하고 새로운 소비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메종&오브제 관측소가 선정한 Wild 테마로 연출된 전시장을 구석구석 누볐고, 전시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감을 얻고 최신 마켓 동향을 읽을 수 있었으며, 컨퍼런스와 리테일 스페이스에서 열린 45개의 강연과 워크샵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시즌의 Inspirations Forum은 Francois Bernard이 설계,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자아냈으며, Elizabeth Leriche가 설계한 Cafe-Bookstore도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메종&오브제 파리 관계자는 “메종&오브제 파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산업 내에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하는 홈 데코 전문가 및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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