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재영 MBC건축박람회 참가, 친환경 바닥재 선보여 호평
[focus] 재영 MBC건축박람회 참가, 친환경 바닥재 선보여 호평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6.06.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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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 MBC건축박람회 참가, 친환경 바닥재 선보여 호평
6T 아이잠플러스에서부터 신제품 위드타일까지 PVC바닥재 풀 라인업 눈길

 

재영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41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 친환경 PVC바닥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깔끔한 부스디자인으로 먼저 주목을 받은 재영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능성 바닥재 아이잠(4.5T), 아이잠플러스(6.0T)에서부터 스카이 스페셜(2.0T), 하모니 스페셜(2.7T)까지 다채로운 PVC장판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층간소음 감소 및 보행감을 크게 개선시킨 바닥재로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생활공간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호평을 자아냈다. 또한 내츄럴(1.8T), 아트리움(2.0mm), 스카이(2.2T), 하모니(3.0T) 등 주거용 PVC바닥재 에코륨(Eco-Leum)의 다양한 제품군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친환경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재영은 최근 출시한 PVC 데코레이션 타일(Tile) Jflor-withtile(제이플로어 위드타일)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신제품 위드타일은 심플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컬러가 큰 장점인 제품으로 상업용 공간을 위한 사각타일 40가지 컬러와 엔티크우드, 러스틱우드, 오크우드 및 주거용에 적합한 홈 우드타일 등으로 구성된 40가지 컬러를 포함해 총 80컬러로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힌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제품은 합성수지 위에 원목, 대리석 느낌을 정교하게 인쇄한 후 표면층에 다중 강화코팅처리를 한 바닥재로써 긁힘, 찍힘 등에 대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며, 오염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천연무늬목의 섬세한 질감도 빼놓을 수없는 특징 중 하나다.
재영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위드타일은 다양한 수종을 활용해 주택 및 상업시설 공간연출에서의 다채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엄선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고, 현장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며 “이로써 자사는 PET제품을 비롯해 1.8/2.0/2.2/2.7/3.0/4.5/6.0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규격의 LEUM제품과 함께 P타일 제품을 신규 론칭함으로써 다양하고 세분화된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PVC바닥재 제품군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ww.jflor.co.kr / 031-948-6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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