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창호 파트너 선정
한화L&C,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창호 파트너 선정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5.08.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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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 창호 파트너 선정
높은 창호기술력과 상생경영 전략 인정

 

글로벌 건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화L&C가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의 창호 공급 파트너로 단독 선정됐다.
한국주택진단협동조합(이하 주택진단조합)은 한국주택진단협회의 에너지진단사 자격을 갖춘 조합원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주택진단조합이 한화L&C를 유일한 창호 공급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는 한화L&C의 높은 기술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경영이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진단조합 관계자는 “한화L&C는 ‘홈샤시’를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창호 기술 개발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한 발전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어 창호 공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후된 창호에 대해, 한화L&C가 최근 개발한 ‘에너지세이빙 창호’가 적합한 제품이라는 게 주택진단조합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화L&C는 주택진단조합과 함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고밀성 창호, 리모델링 전용 창호, 에너지절감형 건축자재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조합원들의 기술력향상 및 품질확보를 위한 교육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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