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호주 HIA 참가, 오세아니아 공략 나서
‘칸스톤’, ‘하넥스’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한화L&C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 개최된 호주 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 ‘HIA Home Show Sydney(이하 호주 HIA)’에 참가해, 브랜드 알리기와 함께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 확보에 돌입했다. 한화L&C는 호주 HIA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명품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소개했다. 칸스톤 제품으로는 올해 초 한화L&C가 공개한 모비멘토 5종과 트랜퀄리티 1종을 비롯해 2종류의 개발 예정 제품들을 선보였다. 하넥스 제품으로는 국내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벨라시모2 신제품 2~3종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제품을 담은 샘플북을 비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화L&C 관계자는 “호주는 미주, 유럽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인테리어스톤 소비시장으로 분류된다”며 “호주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라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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