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주방&욕실 전문 전시회 ‘2015 KBIS’ 참가
한화L&C, 주방&욕실 전문 전시회 ‘2015 KBIS’ 참가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5.03.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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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주방&욕실 전문 전시회 ‘2015 KBIS’ 참가
인테리어스톤 신제품 및 트렌드 제품 선보여 호평

 

 

한화L&C가 한명호 대표가 선언한 4대 핵심과제 중 글로벌 혁신 달성을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화L&C는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5 KBIS(The Kitchen&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전략적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여 호평을 자아냈다.
올해로 6회째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L&C는 ‘Grandeur of Space’의 콘셉트로 평면적인 제품나열이 아닌 다양한 입체공간의 차별화된 부스를 설치,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들을 각 공간별로 선보이며, 공간의 조화로움과 고급감을 연출했다.
특히 칸스톤은 미주 시장에서 인기 있는 Vein패턴을 겨냥한 차별화된 신제품 Multi-Vein 6종을, 하넥스는 캠핑카 등의 특화된 프로젝트 시장을 겨냥해 파도, 나무, 바위와 같은 자연을 모티브로 개발한 New 벨라시모(벨라시모 Episode 2) 10종을 선보이며 부스에 방문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L&C 관계자는 “금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이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전시회는 자사가 북미 및 글로벌 시장의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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