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3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 선정
디자인, 친환경성 우수한 어린이도어 ‘오르소’ 호평
예림임업이 2012년과 2013년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014년에도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이번 ‘2014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제품은 어린이도어 ‘오르소’다. 이 제품은 기존 예림의 어린이 도어인 ‘아이스크림’과 같이 어린이들의 키 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도어로, 큰문에 아기 곰 캐릭터를 형상화한 작은 문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오르소는 디자인적인 측면이 강화된 제품이다. 아기 곰 캐릭터가 형상화된 작은 문을 자작나무로 제작하고 포근한 색상으로 마감해 동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북유럽 스타일의 도어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작은 문은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도 가능한 자작합판소재를 적용했으며, 표면의 장식물도 친환경 소재로 염색해 아이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에코 도어다.
한편, 예림임업은 ‘201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빛이 나는 LED도어로 업계 최초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오디오 기능으로 화제가 된 수오노 사운드 도어 또한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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