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LED 스탠드 ‘스페이드’시리즈 출시
광량과 조명 앵글 효과적으로 제어
필립스코리아는 11월 수능의 달을 맞아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 및 학생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슬림한 다지인으로 책상 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Spade)’시리즈를 출시했다. 필립스 아이케어 LED스탠드 ‘스페이드(Spade)’는 광량과 조명 앵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Honeycomb) 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줄이고 책상 위 모든 공간을 최대 1000-1200럭스(lux)의 밝기로 균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양에 따라 ‘스페이드(Spade)’와 ‘스페이드 플러스(Spade Plus)’의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스페이드 플러스’는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부방, 독서실, 학교 등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스탠드의 밝기를 제어해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폰 등 스마트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다. 필립스 아이케어 LED 스탠드 ‘스페이드’와 ‘스페이드 플러스’의 가격은 각각 4만 9천원과 7만 9천원으로, 이번 달 중순부터 전국의 대형 마트 및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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