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한화이글스와 함께 ‘사랑의 도루’ 캠페인 전개
한화L&C, 한화이글스와 함께 ‘사랑의 도루’ 캠페인 전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4.05.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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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한화이글스와 함께 ‘사랑의 도루’ 캠페인 전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는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화L&C의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 캠페인이 2014년 프로야구 시즌 화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L&C는 지난 4월 1일 한화이글스의 홈개막전이 열린 대전야구장에서 한화L&C 채사병 건재사업부문장, 대전사회공동복지모금회 안기호 회장, 한화이글스의 이종범 코치, 정근우, 이용규 선수가 참석하여 ‘사랑의 도루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랑의 도루 캠페인’은 프로야구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결합한 컨버전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2014시즌 동안 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한화L&C 바닥재 3평씩 적립하여 복지 기관에 적립된 수량만큼 제품을 무료 시공•기부 하는 캠페인이다.
2014 시즌 대대적으로 전력을 강화한 한화이글스는 FA로 발빠른 정근우•이용규 선수와 호타준족의 외국인 타자인 펠릭스 피에를 영입하며 기존 다이너마이트 타선에 기동력이 더해지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현역시절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며 수 차례 도루왕을 차지한 이종범 코치의 지도 아래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기동력 향상으로 올시즌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도루는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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