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G하우시스, 북미 시장에서 디자인,기술 역량을 뽐내다
[focus] LG하우시스, 북미 시장에서 디자인,기술 역량을 뽐내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08.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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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네오콘 전시회 참가
LG하우시스, 북미 시장에서 디자인·기술 역량을 뽐내다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고기능소재사업 기업 LG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인테리어 전시회인 ‘2013 네오콘 전시회(NeoCon 2013)’에 참가해 세계 최대 인테리어자재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6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시카고 머천다이즈마트(Merchandise Mart)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3 네오콘 전시회는 건자재, 가구, 조명 등 최신 트렌드를 한 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행사로 LG하우시스는 제품, 디자인 그리고 비전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를 이용한 창의적 디자인의 오브제를 전시하고 이를 캐릭터로 표현한 영상물을 함께 상영하여 동화적이며 몽환적인 공간을 연출, 뛰어난 가공성과 친환경성 등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동시에 하이막스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의 디자인과 촉감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제품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였다.


LG하우시스 미국 법인장 김봉수 상무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자재 시장인 미국의 주택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사업 확대와 시장 판도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LG하우시스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 전 세계 건자재 기업들의 각축장인 북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현지에 하이막스와 엔지니어드스톤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건자재 유통업체인 홈데포(Home Depot)를 통한 유통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등 외연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네오콘 전시회 (NeoCon)
 지난 1969년 시작되어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네오콘’은 전 세계 약 700여 기업들이 참가하고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시회다. 네오콘에는 인조대리석을 포함한 건축장식자재,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이 전시되며, 관련 세미나 및 전문가들의 강연이 열려 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을 비롯해 기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www.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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