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해안용 창호로 태풍, 장마 걱정 뚝
[focus] KCC 해안용 창호로 태풍, 장마 걱정 뚝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3.08.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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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해안용 창호로 태풍, 장마 걱정 뚝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와 특수 배수 설계로 태풍 등 비바람에 강해

 

 

 

여름이 다가오면서 태풍과 장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문업체인 KCC(대표:정몽익)는 이러한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를 출시했다.
최근 한반도 기후가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함께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피해 예상지역은 물론 고층아파트 주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형화되고 있는 창호의 경우 강한 비바람에 파손되게 되면 2차 피해 위험이 높아 비바람에 강한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KCC가 출시한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는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가 삽입되어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안티 리프트(Anti-lift ; 창틀 이탈 방지구)가 적용되어 바람이 강한 해안지역과 고층아파트에 적합한 창호이다. 또한 기존 발코니창보다 방충망 레일의 높이를 크게 낮춰 창호 레일 사이에 빗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배수가 가능하며, 알루미늄 물막이 캡을 창틀에 별도로 조립할 수 있어 실내로 물이 넘치거나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창틀 다중 밀폐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밀폐 성능이 뛰어나며, 복층 유리가 적용되어 단열성도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함께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자동 잠금 핸들 적용으로 창호를 여닫기도 매우 편리하며 방범기능도 좋다. 또한 자연배수 구조를 적용해 창틀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오염되지 않아 실내에서 쉽게 창틀 물청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70mm 고풍앞용 시스템 창호’와 고층 전용 특수 하드웨어를 적용해 외부의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높은 강도를 구현하는 특수설계 구조를 적용한 ‘슈퍼윈’ 또한,외부의 풍압에 강한 새로운 형태의 프레임 및 보강재 적용을 통해 우수한 구조강도를 구현한 ‘내부돌출 시스템 창호’등이 있다.


KCC 관계자는 “KCC는 일찌감치 해안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층 아파트 창호시장에 주목,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내풍압 성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창호의 보강재 및 특수설계를 통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에 강한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며 “KCC해안용 발코니이중창은 해안지역뿐만 아니라 바람이 강한 내륙에서도 건축물 높이 및 지역별로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하여 여름철 태풍 및 장마를 대비하여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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