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SNS 마케팅으로 남성 고객 소통 강화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SNS를 활용한 소통 마케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페이스북(facebook.com/nefspace)을 ‘골프’에 집중한 과감한 컨텐츠로 구성하여 남성 골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넵스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누른 남성 팬의 비율은 70%를 넘는다. 그 중 절반 이상이 30~40대다. 주방가구 지만 남성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 남성 고객이 대부분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가구를 납품하고, 전시장에 방문하는 개인 고객의 경우 남편이 먼저 알고 아내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넵스 마케팅팀의 이승언 부장은, “넵스 소속선수들의 올 시즌 활약상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566-2300 www.nef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