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녹수 2013 상해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focus] 녹수 2013 상해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3.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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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수 2013 상해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친환경바닥재란 이런 것’ 기준을 제시하다

 

 

친환경바닥재 전문기업 ㈜녹수가 2013상해 도모텍스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평가 받았다.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상해도모텍스는 매회, 전년대비 10%이상 성장하는 아시아 최대의 바닥재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으며 중국, 아시아권 시장을 목표로 수출, 입 하는 기업에게 무역의 시발점을 부여하고 전세계 바닥재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2013상해 도모텍스에서는 총 36개국 1,058개사가 참여했으며 40,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박람회에서 녹수는 2013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패턴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프라임 타일과 Non-glue LVT의 Eco Lock, Eco Lay, Eco클릭타일, 디럭스타일과 우븐타일 제품인 Loom+ 등을 전시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미 전세계 50개국에 수출하며 선진국의 까다로운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어 온 녹수는 세계 주요 품질마크를 모두 받은 국내 유일의 바닥재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녹수는 종전의 전시회보다 더 높은 관심도를 끌어내며 무엇보다 친환경바닥재의 진수를 보였다는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명실공히 바닥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이와함께 프탈레이트 가소제사용 규제에 따른 녹수의 행보도 주목할 만 하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에 녹수의 경우 지난 해 10월부터 기준에 맞는 제품을 생산, 정부 시책보다 1년 여 앞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는 P타일 전문 생산업체의 기업적 소신과 함께 소비자의 친환경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녹수측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투자와 개발은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선점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을 주도해 나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친환경 제품이란 어떤 것인지 그 기준을 녹수가 세우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02-520-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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