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 2013' 참가
대림바스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 2013' 참가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3.04.03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림바스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 2013’ 참가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2013 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박람회(ISH 201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 처음 참여한 대림바스는 기업을 상징하는 북극곰과 위생도기의 청명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부스 콘셉트를 아이스버그(빙산)로 정했다. 깨끗한 북극의 빙산을 연상케 하는 부스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전 제품을 전시해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특히 유럽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비데 노즐의 우수성을 강조한 시연회와 함께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이 여닫히는 인체감지 자동 시트 커버 기능, 자동 물내림 기능을 갖춘 ‘스마트렛 프레스티지’ 제품 시연을 직접 선보여 현지 유럽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림바스는 이번 ISH 2013 전시회를 통해 유럽 비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사의 일체형 비데를 핵심 제품으로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대림바스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미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 최대규모의 ‘중국 국제 주방ㆍ욕실 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수준 높은 욕실 신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여 왔다.


대림바스 해외사업팀 박종국 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림바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유럽 시장에 알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자식 비데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