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ving Focus] 한화L&C 2013/14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개최
[The living Focus] 한화L&C 2013/14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개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2.12.03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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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2013/14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개최
‘공존과 소통’으로 글로벌 인테리어 정보 공유 호평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가 지난 10월 2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2013/14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건설사, 인테리어사, 언론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의 전반적인 사회문화 이슈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2013, 14년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향후 트렌드를 접목한 실질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고 각 공간에 적용 된 제품을 전시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메가 트렌드(Mega Trend)’, ‘디자인 트렌드(Design Trend)’ 그리고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Interior Style Proposal)’의 3개 섹션으로 진행 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Link In’으로 지난 세미나 주제들인 ‘GROOVE’, ‘사람, 살다’ 와의 연장성이 부각되었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불안과 침체 속에서 사람들은 진정성과 감성을 갈망하고 감성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관계 및 연결을 중요시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목해야 할 가치는 ‘공존과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아내면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사회문화 및 생활방식, 사람의 심리의 관점에서 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는 공간, 색채, 소재 등에 맞춰 인테리어와 어떻게 접목되고,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전개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업계 관계자는 “소통과 공존이라는 큰 화두에서 수준 높은 트렌드 분석과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 제안으로 미래의 인테리어 트렌드 예측을 통한 현업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L&C 관계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현재와 같은 시대일수록 사회적 문화 및 이슈,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등을 연구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화L&C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잠재적 Needs와 Insight를 파악하고 예측해 사회적 이슈가 어떻게 리빙 디자인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매월 정기적으로 ‘디자인 트렌드뷰’를 작성해 업계관계자들에게 배포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왔으며,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소비자패널 eLen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제품 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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