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로 날개를 달다
[focus] KCC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로 날개를 달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2.07.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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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로 날개를 달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서도 보급률이 높은 제품을 1~5등급으로 구분해 라벨을 붙여 표시하도록 하고, 최저 효율 기준 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이다.

 

등급제 시행 이후 고기능성 창호 시장의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CC는 이미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기능성 창호에 주력하고 있다. 등급제가 본격화될 경우 건설사 등에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높은 등급의 창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고기능성 창호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창호 제품이 우수한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유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기능성 유리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기능성 유리의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KCC 발코니 이중창
KCC의 발코니 이중창 제품들은 과학적인 프로 파일 설계와 다양한 기밀 유지 보조구 적용으로 등급제에서 제시한 1등급 기준의 단열 성능과 기밀 성능을 무난히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KCC 이중창은 중간 기밀 턱 설계와 다중 구조의 방풍모 적용 등으로 최고 수준의 단열 및 기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창호의 기본 성능에 충실한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프라임이중창242는 등급제 시행 이후에도 보급형 제품으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라임이중창248의 뒤를 이은 프라임이중창250 역시 단열, 기밀, 수밀, 방음, 내풍압 성능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등급제 시행과 더불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형 제품인 프라임이중창260, L/S시스템이중창260, L/S시스템이중창280은 효율 1등급 기준 만족은 물론, 차별화된 외관과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고급 주거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Lift Sliding 방식의 특수 하드웨어가 적용된 L/S 시스템이중창260 및 L/S 시스템이중창280은 최고급 창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S시스템이중창280의 경우 복층 유리 안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블라인드를 적용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현장 요구에 대응하는 KCC 분할창호.
신축 공동 주택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KCC 분할창호 역시 효율 1등급을 무난히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KCC 분할창호는 사용이 편리한 미서기 타입이면서도 자유로운 입면 구현이 가능하고 뛰어난 조망을 제공한다.

 

특히, KCC 분할창호는 접합 안전유리 적용을 통해 난간대 기능까지 부여하여 기존 철제 난간대로 인한 공동 주택의 외관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호텔이나 업무용 빌딩과 같은 세련된 건물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철제 난간대 제거로 내부에서의 조망성 역시 동시에 확보되어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타사 대비 KCC 분할창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여 다양한 현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군을 보면 분할창호248, 분할창호250, 분할창호260, 분할창호260L/S, 하드윈(복합 재질 창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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