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 개최
세계적인 디자인을 만나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가 주최하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이 이달 8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유럽과 미주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받고 있는 ‘British contemporary design’,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모습을 보여주는 ‘갤러리 파빌리온’, 그리고 국내 최고 권위의 ‘데이블 데코 공모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플라워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영국 디자인 기획전인 Design is Great Britain전시관에는 영국의 컨탬포러리 유리 오브제, 벽 아트 장식, 세라믹 그리고 조명들을 볼 수 있다. 모든 전시품들은 수공예 마무리를 거친 국내에선 처음 보여지는 유니크한 디자인들인 만큼,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외에 컬렉터들도 직접 감상하며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프랑스 최고 명장의 무아쏘니에, 스웨덴 명품 침대로 ‘가장 좋은 침대’의 표준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덕시아나, 스칸디나비아 빈티지 가구의 대명사 모벨렙, Royal Copenhagen 그리고 VIP lounge를 함께 꾸민 Mazia & co 등 인테리어 선진국 대표 제품들도 명품존을 이룰 예정이다.
한편 K.Fairs㈜, 월간 CASA Living, (사)한국식환경디자인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11 테이블 공모전도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1’ 내에서 동시 개최될 계획이다. 02-555-7153 / www.hometabledeco.com
